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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김칫국 마시는거같은데 박사 2년만에 주신데요? 그리고 그거 받아봤자 내용이 없는데 학위에 뭔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17 - 부/경 레벨이면 3.5~3.7로도 붙을듯
3.7~3.9 부경/동아/영남 많이 봄
솔직히 유니스트에서 님 오버스펙임
17 - 아직 어려 세상물정을 모르는 학생이네요.
믿어서는 안되는게 교수말이 입니다.
본인이 각자도생해야합니다.
17 - ykist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 - 두 라인은 보통 같은라인으로 인식되고, 교수님과 실적, 졸업생 아웃풋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서울 삶이 중요하다면 yk, 연구에 집중하고 싶으면 ist가 어떨까 싶어요.
14 - 두라인이 같다고 하는데, ist에서 yk 넘어오는 사람은 봐도 yk에서 ist가는 사람은 한명도 못봄. 본인 yk학부생임
19 - Ist보다 나은게 서울인거 딱하나인데 그게먹힘ㅋㅋ
19 - 나 글읽는데 소름돋는데...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거 아닌가요? 세탁기 내용은 몇번이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 이라던지 뭐 중간중간 연결성없는 내용들도 많고, 혹시 정신과 가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offensive하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되서 말씀드리는거니까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15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아요..
2019.04.12
취업해서 연구실 탈출했다고 좋아한 게 엊그제 같은데..
괴수가 미친 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나가고 나서도 계속해서 논문 투고할 거 수정하라고 연락오는데 미칠 것 같아요..
이메일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막 압박오고.. 혈압오르고..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요..
현재 파트타임 박사과정입니다.
올해 1월부터 파트타임으로 하고 등록금도 전액 내고 취업준비를 했고, 연구비로 급여나 기타 장학금 등 일절 지원받는 것 없습니다.
교수 본인도 동의했고 행정처리도 문제없이 하고 나왔습니다.
취업하고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투고할 논문만 해달라서 쓰고 나왔는데
영문교정 맡기기 전에 영어 수정을 하라는둥, 데이터를 추가하라는둥, 참고문헌을 더 넣으라는 둥 계속해서 수정하라는 메일이 옵니다.
물론 제가 주저자니까 처음엔 회사 일과 병행해서 수정해서 보냈습니다.
근데 영문교정을 맡기는데 왜 제가 영어수정을 또 해야 하나요? 아직 교정 맡기지도 않았고, 교정 맡기고 수정본이 오면 그 때 수정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논문 데이터 분석도 오케이 해놓고 또 말바꾸고, 자기가 분석해보니 시험기준이 잘못된 것 같으니 그게 잘못된 것 같다고 다른 방법으로 분석하라는데..
그럼 실험을 다시해야 하잖아요.
근데 실험을 다시 하는 건 또 싫대요. 기준이 잘못된거라 분석만 자기가 하라는대로 하면 고찰이 잘 된거라고..
저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면 기준이 잘못된거고 자기 말이 맞다, 그럼 시험 기준을 바꿔서 실험을 다시 하자 하면, 실험방법은 안 틀렸고 시험 기준이 틀렸다, 이게.. 말이 되는건지 제가 멍청해서 못 알아듣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몇달 째 저 논문 하나가지고 계속 이메일보내고 난리입니다.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고 싶은데 졸업가지고 또 갑질하려고 드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미치겠어요.
과제같이 하는 기관에서도 왜 저한테 자꾸 연락이 오는지 모르겠고..
이젠 일부러 카톡이나 문자 이런 건 안 받고, 이메일로만 증거 수집하고 있는데..
거기다 저보다 먼저 나간 석사생은 논문도 교수가 직접 써서 1저자까지 줬습니다. 증거자료도 다 저한테까지 있어요. 심지어 리뷰까지 본인이 다 해주고는 나간 애한테 뭘 더 해달라냐더니.. 저한테는 왜 저러는 걸까요..
누가 보면 논문을 맡겨 놨거나 돈이라도 엄청 준 줄 알겠네요..
논문은 정말 누가 들어도 우와, 하게 썼고, 수상실적도 많이 만들어줘서 부교수 승진도 4년만에 했어요. 그럼 된 거 아닌지..
오늘도 이메일이 왔는데.. 또 수정이 필요할 거 같다는 둥.. 밥이나 먹자는 둥 하는데.. 정말 살아있는게 지옥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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