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석사는 국내 저널도 내는 건수가 많이 적나요? 설카포는 아니지만 다른 학교들 랩실 서치하고 있는데 보통 석사생으로서 논문을 낸 경우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는 석사분들도 꽤 좋은 곳에 논문을 썼다는 내용이 종종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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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9.11
굳이 따지면 국내 저널은 과제에서 실적으로 인정 받기 힘들기 때문에 쓸 일 이 없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이공계에선 sci 실적을 제외하고는 전부 비 sci 실적으로 묶이는데 국내 학회 포스터 발표 따로 구분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논문을 일반적으론 쓸 거면 영어로 써서 sci 저널에 투고하지 국내 저널을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대댓글 2개
2025.09.11
박사 진학이 아닌이상 석사 과정 내에서 학회 발표들도 중요한 부분이겠죠?? 어차피 sci저널 투고가 불가능하다는 상황이라면요
2025.09.11
실적으로 인정 받고 권위를 인정 받는 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전부 중요한 부분인 건 맞습니다.
2025.09.11
분야 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커뮤니티든 커뮤니티 특성상 평균에 벗어난 상위 사람들만 밖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SNS만 보면 다들 부자 같은데 현실은 아닌 것 처럼). 대부분 석사때는 논문 1편 쓰기도 어려운게 맞는 것 같아요.
2025.09.15
보통 SCI 쓰기 전 연습? 으로 KCI 한편 1년차때 쓰고, 2년차때 석사졸업논문겸 SCI 1편 내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다만, SCI 저널 특성 상, 투고 후 최소 몇달~반년, 길게는 1년도 걸리기 때문에 석사 졸업전에 SCI 1편을 게재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리고 졸업하고 나가면 흐지부지되서 SCI 준비하다가도 결국 무산되는 경우도 많구요.
김박사넷에서 뭐 석사가 3편썼니 5편썼니는 대부분 구라 아니면 과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커뮤니티 너무 믿지 마세요. 뭐 1저자 초안 써놓고 게재했다고 카운트하거나, 망상이거나, 공저자인데 주저자라고 하거나....?
2025.09.11
대댓글 2개
2025.09.11
2025.09.11
2025.09.11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