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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103 - 막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56 - 님 논리 대로면 대학원은 의무교육 아니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학자의 길 꿈도 꾸지 말고 중소기업 들어가야죠? 좋은 것은 가진 사람들끼리 해야겠죠? 그죠?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43 - 남걱정 말고 본인걱정먼저 ㄱ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14 - 그냥 능력있어서 대학 안나오는 애들이 더 똑똑한거지 뭐. 대학안가도 코딩잘하고 창업하거나 뭐 마케팅 공부 따로해서 돈벌거나. 아님 옷가게창업이나 식당창업이나. 가난한데 대학가고 대학원가서 남들보다 돈버는게 느린거 모르고 정신승리하는애들 보면 참 불쌍함. 보면 그래서 결혼도 못한40대 남여들 많더라. 모자란거임.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17 - 올해 김박사에서 본 비유중 가장 멍청한듯.
고3의 워라벨과 고3의 봉급
15 - 이국종 교수님 말씀이 맞다
대한민국은 문과들이 다 해쳐먹는 나라다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26 - 넌 노벨서울상 받아라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4 - 정확히는 '3류' 문과들이 해먹어서 문제임. 요즘 취업시장이었으면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문턱도 못넘었을 3류쩌리들이 사회적 소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치권에 한자리씩 헤쳐먹고 그런년놈들이 권력을 쥐니까 이 사단이 났죠.
대표적인 것들이 이재명(3류 변호사), 김민석(듣보잡 반미운동가), 용혜인(워마드), 정청래(김민석 하위호환), 강선우(단체장의 이브자리 담당), 이재정(대학원 매춘부 투잡러) 등등.
그러다보니 그나마 학력 좋은 엘리트층들이 좌파단체에서도 저런 3류 녀석들 수발이나 드는 하녀, 꼭두각시나 자처합니다. 추미애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판사출신이라 나름 엘리튼데, 이재명한테 굽신거리며 머리 조아리고 애완견마냥 복종하고 있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30 - 노벨상이라도 하나 타고난 다음에 떠들던가요~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실력에 비해 알량한 자존심만 너무 내세우는 듯 해서 씁쓸하네요ㅜㅜ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21 - 심한 곳은 행정직이 연구직 서포트를 한다 생각 안 하고, 그들이 자신들을 괴롭히기 위해서...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곳도 있음.
그렇게 수동공격 들어감. 우연히 서류 누락 된 것 처럼 계속 서류 다시 내라고 하고, 니가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못 내서 꼴찌로 낸다느니.
연구직들 속에서 불나는데 불이익받을까봐 꾹꾹 눌러가며 굽신거리고 부탁하는 경우도 다반사임.
까놓고 말 해서 연구직이 연구 계획서 써서 과제 따 오고, 그 과제 운용 지원으로 월급받는 건데, 어처구니 없음.
직급 높은 행정 직원은 더 구조를 잘 아니까 본인 말 안 들을 거 같은 연구직 들어오면 더 효과적으로 괴롭힘.
정말 그 안에 있으면 이런 이야기들도 못 함. 어디서 이런 머머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말이 돌아서 당사자 귀에 들어가는 순간 더 음침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연구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렇게 하나 둘 어긋나다 인성 나쁘다는 소문과 함께 연구 일 자체를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14 - 밥 이야기 하는데 형 왜 이렇게 진지해~ 한잔해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18 - 노벨 문학상, 노벨 평화상
이 두개는 정치적으로 받는건데 의미 없는 상임
유럽 좌파들이 뿌리는 상이 이거임
한국에서는 오직 서울대만이 명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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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학 진로 고민
2025.07.31

저는 중경시 라인 물리학과 재학중이고, 이론물리 연구실에서 비교적 간단한 시뮬레이션 주제 받아서 학부연구생 하고 있습니다.
물리 공부는 늘 재밌지만 동시에 스스로의 자격을 의심하게 되네요. (학점은 4.4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고 외워서 학점이 잘 나오는 것과 연구에 필요한 통찰력을 가질 정도로 물리학과 수학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저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두 부분 모두에서 애매하다고 느껴지네요.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스스로는 솔직히 arfken 책의 절반도 소화하지 못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학계에 남기 위해서 학부 시절에 적어도 4대역학의 대학원 교재는 봐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도 떠오르네요. 저에게는 이미 너무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하지만요...
물리학과 커리큘럼 자체가 이미 전반적으로 수차석급의 역량을 지닌 사람을 위한 발판이고, 저는 그 발판 아래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영어는 물론이고 무슨 학과에선 가르쳐주지도 않은 알고리즘, 리눅스마저 잘하는 분들을 보면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죠.
다른건 다 웃어넘길 수 있다 쳐도, 제가 그리는 모든 미래와 비전이 너무나도 멀리 있고 또 불투명하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위대하신 교수님들과 유능한 선배들이 미친 도파민 중독자들로 보이는 건 한순간이네요... 원래 이런 분야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교수님 박사학위논문조차 조금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농담 삼아 주변에 고학력 백수 될거라고 이야기하는데,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의 불안으로 다가오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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