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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박사 랩실 선정 기준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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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계열의 마이너 분야를 공부하고있는 석사 졸업 예정생입니다.

호주에서 박사 학위를 수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랩실에 판단이 잘 서지 않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직 컨텍을 해본것은 아니나 김칫국으로 고민을 하고있는 배부른 상황인점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컨텍하려고 하는 PI는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 네싸 저널에 많은 출판물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해당 랩의 학생들은 고만고만한 저널의 10개 남짓의 논문을 출판하였는데 반해

PI 는 엄청난 인맥덕분인지 1년에 논문을 쏟아 내고 계십니다..

물론 가서 제가 연구를 잘 하고 결과 잘 낸다면 괜찮겠지만 랩의 아웃풋이 교수님 개인의 연구 성과를 못따라 간다는 느낌입니다

해당 랩에 들어가서 공부하는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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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5.07.04

호주는 CSIRO랑 조인트프로그램이 많기때문에, 지도학생이 학교에만 있는게 아니라 CSIRO에도 있을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호주는 잘아시겠지만 3년안에 졸업해야해서 로드가 긴 분야는 논문 다작이 힘듬. 그리고 1년차에 예심 통과못하면 석사로 나가야함. 자기가 9to12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고 진학하길바래요. 연구에미쳐사는사람아니면 죽도밥도안되고 박사졸업 저널한편 이렇게될수도있음. 그럼 CSIRO나 미국으로 포스닥못간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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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호주 석박사 가지마세요 저도 알아봐서 하는 말입니다 호주는 블루칼라를 위한 나라입니다.. 특히 외국인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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