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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2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4 - 1저자만 님이면 공저자가 몇명이든 상관없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논문쓸때 님이 공저자로 들어갈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메소드 파트만 쓴건 논문 쓴게 아닙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위에 댓글보고 충격받았는데 공저자를 저렇게 막 끼워넣고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랩이 많나요? 몇년전에 난리였던 논문 품앗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강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최소 저자를 이렇게 남발하는게 연구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건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3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28 - 원고도 메소드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제가 다썼거든요
연구윤리나 저자 정하기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이게 더 큰 문제고 원글자 1저자 못 받아요.
본인은 좋은게 좋은 식으로 일저자 가져가면서 공저자 선배들 들어가는건 이렇게 길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9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5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4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5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15
학부생 대학원생 포닥(한/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들
2025.01.27

1. 학부생 때: 한참 의치전원 막차 시즌이라 학점 경쟁이 매우 심하였던 시기. 학과 생활과 거리가 멀었던 나는 아싸로 혼자서 공부를 했고, 당연히 족보 없이 공부를 함. 전필 대부분을 A+를 싹쓸이하니 의전원을 준비하던 여자동기가 찾아와선 "너 의치전원 할 생각이 아니면 적당히 공부해라."라며 협박을 하던 족보 원툴 동기. 결국 한 번 더 막차로 의전원에 합격 후 만나던 동기와 결혼해서 애 낳고 주부로 사는 중.
2. 대학원생 때: 박사과정 때 미국 학회에 가서 만났던 탑스쿨 교수님과의 맥주 타임. 학계 쪽에서 연구도 한참 잘하던 소위 잘나가던 선망의 교수님인데, 맥주를 마시니 요즘 삶이 너무 힘들다고 징징거리셨던. 과제를 따는게 너무 힘들고,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는게 너무 힘들어서 매달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고 애기해주셨던. 최근에 궁금해서 찾아보니깐 어떠한 사유로 조사를 받고 짤리셨다는 소문만 무성한.
3.포닥 때(한국):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다른 연구실에서 아주 짧게 포닥을 했는데, 학생과 어떠한 연구도 디스커션 하지말고 지원할 과제만 찾아보고 따오라고 애기하셨던 보스. 2달 정도 찾다가 시기상 현실적으로 지원 자체가 어렵다고 말씀드리니, 계약위반이라고 협박을 하던 보스. (1년이고, 어떠한 규정도 없던). 미국에서 메일을 받고 사직서를 제출하니 미안했다고 싹싹 빌던 모습이 참 멋있었던 보스.
4.현재(미국): 보스는 수업이 있는 이틀만 학교에 출근하고 나머지는 골프치러감. 1대1 미팅을 잡으려면 최소 2달동안 대기. 옆자리 포닥이 탑저널에 투고했다가 테이블 리젝을 당해서 난처하다고 애기하니, 보스가 듣고는 전화를 한통으로 리서밋 처리.. 4달 쯤 뒤에 칼억셉. 건너편 자리 박사과정 대학원생 2년차에 Nature에 논문을 내고 3년만에 박사졸업. 아직 20후반인데 400k 후반의 연봉을 받는다고 자랑하던.
교훈이 있다기보다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순간들
요즘 대학원생 이상한 애들 많다 김GPT 144 48 45897-
96 53 17584
김박사넷 블라인드 펌글 김GPT 104 13 8704
재미로 보는 십여년 전 대학원 썰들 김GPT 7 3 1963
대학원 오지 마세요 제발 경고합니다 김GPT 172 60 27504
지거국 교수 됐다고 띄워주는거 웃기네 김GPT 131 46 14971
슬슬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김GPT 55 10 9272
한국대학원 김GPT 5 2 2699
신생 랩실 대학원생 어떨까요... 김GPT 0 1 1867-
98 32 60797 -
313 31 91401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52 33 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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