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서로 다른 A와 B를 이야기 할 때, 본인의 논지에 맞는 증거만 찾아보지 마시고, 교수님의 편에서 레퍼런스가 있는지 같이 찾아봐주시기 바랍니다.
뻔뻔한 카를 마르크스*
2024.12.07
그냥 녹음기 키세요 풉
2024.12.05
저는 다른 논문 레퍼런스로 들고가서 보여드리면서 제의견 은 이렇다 말씀드립니다
뻔뻔한 카를 마르크스*
2024.12.06
오함마 딱 대
2024.12.06
세미나 발표시 써먹던 방법인데,.... "아! 그런 접근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고민 및 확인해보고 차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순간을 모면하고나서 차후 충분한 시간 지난 후에 기회가 있을때, 말이 안됨을 말씀대로 하니 교수님 말씀이 맞으신데, 우리가 미쳐 생각지 못한 다른 점이 있어 안될것 같습니다로 말씀드리면서 교수님의 지도를 충실히 받는 척, 도움이 된 척 하고 넘겼습니다. 물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틀렸다는 것을 님처럼 이미 알고 있었죠!... ㅋㅋ
지도 교수님은 좋든 싫든 님에게 매우 중요한 분입니다. 웬만하면 단점을 보지 마시고 장점을 보도록 해 보세요.
대댓글 4개
뻔뻔한 카를 마르크스*
2024.12.07
그냥 오함마가 빠르지 않나요?
2024.12.08
님은 그렇게 하시던가! 오함마 별로 좋지 않네요. 망치라고 하시죠! 지도 교수가 나에게 있어 어떤 존재일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특히 졸업 후에 말이죠. 교수도 사람입니다. 말이 맞지 않을 때가 분명있을 것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알지 못할 겁니다. 어떤 교수는 잘 알지 못한 것이라도 제자를 위해 말이라도 하나 해주려고 노력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작성자의 사례가 어떤 것인지는 잘은 모르기에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분명 지도 교수는 님에게 평생 따라다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원만한 관계 설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뻔뻔한 카를 마르크스*
2024.12.08
알바노? 내가 언제 물어봤노?
2024.12.09
마르크스! 니! 똥 오즘 구별 못하나! 니! 망치 들고 설치든지 말던지 내 알바 아니다. 근데 이런 댓글은..... 좀 그러네! 겁대가리 상실한 놈 처럼.... 니! 똥인지 된장인지 꼭 맛 봐야 알지?
2024.12.07
충분한 설득과 협상 진행, 통하지 않는다면 폭력과 협박 절차로 이행
2024.12.07
어차피 설득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망치로 머리를 가격하십시오
2024.12.07
교수가 틀렸다고 직접적인 단어를 쓰지말고 제가 조사한바로는 이러이러한게 최신의견인것같은데 반영해도 될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식으로하세요 그게 사회성임
2024.12.08
교수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교수님은 학생과 디스커션하는걸 즐겨하셔서 저는 10개가 틀린것 같으면 10개 다 아닌거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교수님 이전에 제가 그렇게 해봤는데 안되던데요, 여기 논문보니깐 저희 가설이랑 데이터가 다른데요, 문헌조사해보니까 그런 방식으로 작동하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논문쓸때도 문단 위치다르게 하자고 하시길래 논리상 안맞는데요 등등. 하지만 교수님하고 디스커션을 해보고 실제로 실험을 해보고 하면 10개 중 7개는 교수님이 맞으시더라구요. 그러니 교수님의 의견을 생각해보고 비평하고 틀린것같으면 그대로 얘기해보고 부딪혀보고 학생이 수긍하거나 교수님이 수긍하는 과정도 좋은 과정인것 같습니다.
2024.12.05
대댓글 3개
2024.12.05
2024.12.06
2024.12.07
2024.12.05
2024.12.06
2024.12.06
대댓글 4개
2024.12.07
2024.12.08
2024.12.08
2024.12.09
2024.12.07
2024.12.07
2024.12.07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