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원 진학시, 특히 탑스쿨에 진학할 때, 전공을 바꿔서 지원한다는 학생들이 많음.
대학원은 학원이 아니고, 특히 이공계 대학원처럼, 대학원에서 실제적인 연구를 하는 곳은 기초 과목과 (경우에 따라) 프로그래밍 등등을 충분히 갖추고 진학을 해야함.
연구실 논문도 안읽고, 우리 연구주제에 대한 기초 과목도 안듣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음. 이러니 김박사넷에서 홍보하는것보다 자대생을 키워서 받는게 더 좋겠단 생각을 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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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09.03
전공을 언급하다가 자대생 이야기로 왜? 뜬금없이 전환되지요. 모름지기 대학원생이라면 이런 앞/뒤 안맞는 글을 작성하면 안되지 않나요? 님 학교는 어디길래? 학교의 명예를 더럽히는가! 밝히시오. 그리고 학부 때, 논문 몇 개 읽고 대학원에 입학한 사람과 안읽고 입학한 사람이 차이점이 있던가요? 그것이 정말로 대학원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전공을 바꾼 친구들이 더 잘하고 교수님께 더 인정받는 사례도 많은데, 이런 글로 일반화시키는 것이 맞나요? 자신의 신입생 때를 돌아봐요! 자신은 어땠지를.... 마지막으로 자대생 키우면 우수한 학생이 오나오? 군대 면피하려는 더러운 정신만 갖은 친구들만 오지 않았나요.... ㅋㅋ
2024.09.03
대댓글 2개
2024.09.04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