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전기 입학한 지방사립대 석사생입니다. 원래 인서울학교에 다니다 인건비 문제로 자퇴를 하고 자대 교수님과 상담해서 등록비랑 인건비 많이 지원해줄테니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학교 다니게 해주겠다 하셨는데 아직까지 지원을 못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연구를 못따서 어쩌면 졸업까지 한푼도 지원을 못해줄 수 있다고 하시네요. 연구는 직접 설계해서 하고 있긴 한데 교수님이 요구하시는 게 많으셔서 학기 중엔 주말에도 항상 나오고 정시퇴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요즘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공부도 연구도 점점 손에 안 잡히게 되는데 계속 다니는 게 맞는 걸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2개
2024.08.31
RUN
2024.08.31
지거국 대학으로 런하세요..
2024.08.31
인건비 문제로 두 번의 자퇴? 사탕발림에 잘 속으시는 것 같은데 세번째 랩이라고 동일한 문제가 없을거라는 확신이 있으실지요...
2024.08.31
2024.08.31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