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생각이 생겨서 늦다고 생각되지만 25 전반기 진학을 위해 메일을 보내고 있는 4학년입니다
진짜 가고 싶은 랩실이 있는데, 첫 컨택 메일이 일주일 동안 읽으신 후 답장이 오지 않아 리마인드로 보냈습니다
그 뒤로 아예 읽지 않으셨는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내도 괜찮을까요??
거절의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보내 무례를 저지를까 조금 두렵네요
* 구글 메일은 읽음 표시가 안 떠서, Mail track을 쓰고 있는데 메일 하단에 표시가 나옵니다. 교수님들께서 이런 표시가 예의가 없다고 비춰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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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6.12
아 혹시 저한테 보내셨나요? 5일 11일? (장난입니다.)
2024.06.12
저희 교수님도 바쁘고 컨택메일이 너무 많이와서 답장안한거 꽤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는 거절의 표현이긴 한데, 어차피 거절되서 안 볼 사이이면 (분야가 같아도 교수님은 컨택메일보낸 학부생들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 매우 높음.) 후회 안남게 더 보내보시죠. 다만 그냥 [Remind] 해놓고 같은내용 보내지말고 더 진심을 담아서 마지막으로 쓴다 생각하고 보내보세요. 후회가 안남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6.12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