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각자에겐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가 있는 겁니다 교수님과 일단 상담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자존감을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22
- 그리고 제 경험상 진짜 부족한 애들은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모릅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아셨다면 조금씩 채워 나가면 됩니다. 그게 배움 아닐까요.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35
- 아직 인턴이라면 어려운 게 당연한 겁니다. 모두가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는거고요. 동기들도 옆에서 보기에는 다 척척 해내는 것 같아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본인 스스로 본인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보다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열등감, 조급함 같은 감정은 실제 자신이 처한 어려움보다 더 큰 고난에 직면한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까치발을 들고 서면 힘들긴하더라도 충분히 서있을 수 있는 깊이의 물인데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과 조급한 마음에 마구 발버둥치다 보면 오히려 바닥에 발이 닿지 않고 실제보다 훨씬 깊은 물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껴지죠.
저도 최근에 깨달은겁니다만 무언가를 잘하고 싶을수록 몸과 마음에 힘을 빼야 합니다. 누구보다 대학원 생활을 잘하고 싶고 연구도 척척 해내고 싶겠죠. 근데 그 마음이 너무 크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바로 앞밖에 보지 못하게 됩니다. 실제 현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써주신 글만 보면 본인이 힘든 부분은 전부 스스로 느끼는 부족함에 관한 열등감 때문인 것 같아요. 글만 보면 질문하는 거에 대답 못한다고 교수나 선배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다거나 실험실 동료들이 본인을 따돌린다거나 하는 건 아닌 걸로 읽힙니다. 조금 힘을 빼보세요. 아직 인턴이고 대학원 들어간 것도 아니잖아요? 한두학기 열심히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다른 대학원을 가도 되고 취직을 해도 됩니다. 길은 많아요. 뭐, 일단 열심히 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이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질문에 대답 못하겠으면 죄송하다고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하고 물어보세요. 인턴인데 7시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친구면 만약 제가 선배라면 기특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할 겁니다.
완벽하게 잘해내고 싶다는 강박을 버리고 힘을 빼세요. 대학원 인턴 몇 달 망했다고 인생이 망하는 게 아니니까요. 길은 많아요.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16
- 맨날 spk니 학벌내치기 하는글과 월급이 어찌고 워라벨이 어쩌고 하는 글만 보다가 대학원생한테 도움되는 이런글보니 속이 시원하다
[개인적] 진심으로 박사할 생각 있다면
35
- 리뷰어가 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도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바쁜시간 쪼개가며 논문 검토해준 고마운 분입니다. 보통의 저널은 아무나 리뷰어로 초청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5년 10편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이런분이 커멘트를 달면 일단 열린마음으로 의견청취를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물론 이상한 리뷰어도 있겠지만요
[개인적] 진심으로 박사할 생각 있다면
15
- 여기 인생업적이 K 입학인 K훌 많습니다 컨택해보세요
카이스트 저학점 실적으로 커버 될까요…
17
- ;; 너같은 애들은 교육자는 하지마라. 기본적인 존중도 없구나
교수나 학생들이나 지능차이는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16
- 핑계도 가지가지 흙수저 출신 교수 널리고 널렸음
교수나 학생들이나 지능차이는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14
- 지능차이가 안 난다고 판단하는 지능이니깐 교수가 못 되는거임
교수나 학생들이나 지능차이는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13
- 적법한 비상계엄을 했는데 쿠데타.. 허허
쪽이 팔린다. 쪽 팔린다. 주옥같은 상황
20
상경계열의 빅데이터 대학원 진학 추천하실까요?
2024.06.12
2
473
안녕하세요 곧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본격적인 취준에 앞서 대학원과 관련해 질문 드리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이공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대학원은 취업 후 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인턴도 해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시야가 조금 넓어지니
제가 졸업할 학과로 전문성을 보여주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생겨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취업 후, 야간대학원 형태의 대학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상경계열을 졸업한 한생의 빅데이터 대학원 진학 난이도, 경쟁률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빅데이터로 취업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경영 뿐만 아니라 제가 갈 수 있는 길의 다양성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 빅데이터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취준에 앞서 대학원과 관련해 질문 드리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이공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대학원은 취업 후 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인턴도 해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시야가 조금 넓어지니
제가 졸업할 학과로 전문성을 보여주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생겨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취업 후, 야간대학원 형태의 대학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상경계열을 졸업한 한생의 빅데이터 대학원 진학 난이도, 경쟁률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빅데이터로 취업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경영 뿐만 아니라 제가 갈 수 있는 길의 다양성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 빅데이터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3-4등급 지잡 공대생 현실8
20
4891
김GPT
농대생 진학고민1
8
8438
-
10
16
5495
김GPT
빅데이터 분석3
2
6052
김GPT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1
12
1386
-
3
8
2536
-
2
12
1759
김GPT
데이터 쪽 전망 어떤가요0
8
2285
김GPT
도피성 대학원?2
11
1558
-
156
28
44383
명예의전당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118
4
38997
-
82
81
48722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4.06.12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