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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잘해도 과제는 실적 없는 랩이 다 가져가네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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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실적도 훨씬 좋고, 학생도 많은데…

과제는 나보다 훨씬 실적 안좋은 교수가 다 가져가는 꼴 보니

그냥 이바닥 뜨고 미국 빅테크 가고 싶다

에효.. 삭학은 카이스트, 서울대가 다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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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2024.03.17

연구를 잘 하는 것과 제안서를 잘 쓰는 것은 어느 정도 높은 correlation을 갖긴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안서를 기가막히게 잘 쓰고 인맥과 평판이 좋으면 과제는 어느 정도 가져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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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가보기에 이 글은 YK소속 조교수가 자기네 학과 제대로된 논문 하나도 없는 정교수들이 과제 척척 따오는걸 보고 현타와서 쓰는 글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ㅋㅋ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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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3.18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비꼬는거 아니에요)
(특히 산학) 과제는 학생 수나 교수님 연구 실적으로 정하지 않아요. 기존에 같이 일했던 경험과 fit이 훨~씬 중요합니다.
"난 고귀한 연구하는 사람임" <-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 줘요.
"님들이 원하는 거 다 맞춰서 해드림" <-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일을 해야 단골이 생기죠.

그니까... 산학 부러워하지 마시고, 정부과제 같이 할 팀 찾으시죠. 그게 교수로서 ROI는 훨씬 높습니다.
산학 예산이 쓰긴 편하지만, 정부 과제도 하다보면 돈 벌 방법 많아요 (e.g., 기술 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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