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ssh 학부 4학년 재학중이며 저학년때부터 컴퓨터 비전 관련 스펙을 쌓아왔고 내년 전기 AI 대학원 희망합니다. 학점: 4.05/4.5 컴퓨터 비전 관련 교내 연구대회 1위 수상 자대 대학원 3회 인턴 학부연구생 생활 2달 컴퓨터 비전 관련 동아리 활동 등 관련 스펙을 쌓으면서도 컴퓨터 비전에 대한 흥미가 많았고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AI 레드오션, 그 중 컴퓨터 비전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많아지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방향이 맞는 노력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특히나 대학원은 박사진학시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기 때문에 더욱 진로에 대해서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레드오션이지만 이제껏 해왔고 재미도 있는 컴퓨터 비전 분야를 계속 할지, 아니면 늦었지만 다른 분야를 공부하여 학사로 취업을 할지 매우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레드오션이라도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으면 된다, 본인의 실력을 키우면 된다, 박사 졸업 후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해라! 등 여러 의견들을 봐왔었지만 다른 분야로 돌려야 될 만큼 전망이 안좋은지, 해왔던거 계속 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도 괜찮을 지에 대한 판단이 잘 안서고 올해 1년동안 행해지는 선택들이 앞으로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석박사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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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2.15
공급이 많지만 수요가 그만큼 있기에 공급이 많아지는것. 근데 슬슬 비전에서 NLP쪽으로 넘어가는게 보이긴함
2024.02.15
2024.02.15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