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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간섭이지 그럼 뭐가 간섭이야?? 어차피 인생은 장애물들의 연속이고 포공을 가건 고대를 가건 개힘든 시기는 무조건 생긴다. 그런데 그때 부모가 가라고해서 간 학교면 무슨 반작용이 생길까? 부모가 할 일은 그런 좌절에서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주는 것 뿐이다. 고컴을 가나 포컴을 가나 변수가 그거 하나뿐이면 얘 인생에 큰 변화없다. 그런데 인생은 그런 (주도적으로) 선택한 자신의 의사결정들이 쌓이면서 바뀌는 거다
지난번엔 무슨 서강대 컴공가면 인생 조질것처럼 울고불고 하는 부모도 있던데 (내가 거기 베댓단 사람임)
부모들이 할 일은 학교 정해주는게 아니라고 이 멍청이들아 고3이 자기가 안정하면 그럼 언제 정하면 되냐? 대학원은 포컴vs고컴 하면 안싸우고 보내줄거냐? 결혼할때 되면 간섭안하고 하라는대로 하게 해줄거냐? 왜 그때도 인생을 위해서 더좋은 선택을 간섭하지 그래. 이왕 하는거 자식들 무덤 들어갈때 무덤도 정해줘라
이런 간섭이 유일하게 인정되는 부모는 자식보다 하루 더 살고 죽는게 소원인 장애인 부모들 뿐이다. 정신 좀 차리자
21 -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설득력이 없어서 여전히 고민을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고려대 재학생분들이 주장하는 "다양한 경험"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농활가서 막걸리 마시고 기타치는게 "다양한 경험"인가요? 컴공이면 1학년때를 제외하면 전공 수업 따라가는라 그런거 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공부 제대로 안하고 옆길로 빠지는 분들은 게임 개발자건 뭐건 제대로 실력 키우기 힘듭니다. 컴공이야말로 학력 다 필요없고 철저히 실력 위주로 돌아가는 분야고요. 나중에 사회 나가서 후회 안하시려면 "다양한 경험" 하실 시간에 전공 공부에 더 힘써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따지자만, 연애는 비슷하겠지만 결혼 시장에서도 고대가 많이 불리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도 배우자 학력 많이 봅니다..
27 - 내가 젤 이해안되는게 학생이라고 후려치는거 다들 똘똘하고 청춘걸고 공부하러 왔는데 왜 학생이라고 후려치는지
26 - 학생은 공부하러왔고, 매출이르키는 업무를 하는것도 아닌데 돈도 챙겨야 한다니... 그런분은 기업으로 가야..
24 - 재밌는 공자야
그럼 월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주말까지 랩에 붙잡아 놓는게 맞긴 하냐?
최소한 생활비 걱정은 없게 해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도 만들던가 하는게 맞지 않냐?
29 - 매출 일으키는 업무를 안 한다니? 연구과제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해주나요?
19 - 우리나라에 입신양명이 보장된 학위과정은 합격률 9x%에 고임금을 보장하는 의대 뿐입니다. 그 외 어떤 직종도 단순히 학위했다고 고임금과 명예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당장 돈 버는게 최우선 가치이면 학부졸로 기업가기를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제발요.
17 - 사르트르님,
"학생이라고 부르는 행위" = "후려치는 행위" 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학생으로 들어온 사람"을 후려치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 같네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
18 - 이상한 교수님을 만나셨네요
23 - 까스라이팅을 당한 학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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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준비기간
2024.01.25
현재 군 입대를 앞두고 있고 군대 및 복학 후 카이스트 혹은 포스텍 진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과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
아주/인하대 컴퓨터공학과 학부 3학년 수료(전체 평점 4.4x, 전공 평점 4.5)
창업 경험 1회(예비창업지원 선정), 스타트업 인턴 경력 2회(기업 연구소)
국내 특허 출원 3건, 국내 학술대회 프로시딩 1회
프로젝트 진행 경험 및 교내외 수상경력 다수
[계획]
2024.05 ~ 2026.02 : 공군 군복무(영어 성적 취득 및 진학 준비)
2026.03 ~ 2026.06 : 4-1학기 재학, 자교 학부 연구생
2026.07 : 2027년 봄학기 대학원 진학 원서 작성
또한 2026년 하계 방학 중 입시하고자 하는 대학의 학부 인턴에 지원 하고자 합니다.
늦은 대학원 진학 결정과 군 입대 결정으로 일정이 매우 빡빡한 상황이라 이러한 진학 준비 기간이 현실적인지, 현실적으로 계획 수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휴학 기간 연장을 통해 더 확실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간절하고 노력한다면 불가능이란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객관적인 판단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로 대학원 진학을 결정한 계기는 창업을 하면서 스스로의 전공 역량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보다 기술적 챌린지를 해결하는 과정에 더 큰 성취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고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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