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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33 - 음 오해가 있으셨을까봐 말하는건데 문과 관리들은 비하해도 대학원생 비하한 적 없습니다. 다시 글 읽어주세요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8 - 뭔놈이 의대가놓고 여기 들어와서 대학원생 비하하고있냐 ㅋㅋㅋ 자격지심 있음? 남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거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8 - ????퀄시험을 끝낸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 컨택한 후로 처음하는 1:1회의였다고요?
교수님이 님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 모른다고요???
그거 님이 잘못하고 있는거임. 교수님이 물어볼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지말고 계속 주제 관련해서 미팅 잡으려고 노력하세요.
학생들이 이렇게 소극적이어서 자꾸 문제 생기는거임.
주제 얘기할 때는 자료 철저히 만들어서 교수님이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리고 저런 얘기가 나온다는건 님이 하는 연구를 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기존 것과 비교해서 뭐가 다른지, 그렇게 하면 왜 더 좋은지 등을 설득하라는 얘기예요. '나 이거 한다'가 아니라 '나 이거 이러한 이유로 한다'를 명확히 밝히라는 뜻이예요. 님의 연구가 네이처급 좋은 주제라 할지라도 교수님을 납득시키지 못하면 안 돼요.
연구주제 듣고 무시하신 교수님..?
17 - 사실 그것도 운임ㅋㅋㅋ 어떻게 딱 맞는 시기에 준비가 되어있겠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1 - 주절주절 그럴싸하게 썼지만,
답은 제목에서부터 있지 않아요?
지도교수가 싫다는데 본인이 뭘 할수있어요?
그리고 주제가 3자가 볼땐 너무 오만하네요
대학원생들에게 갑질했던 교수님에게 대학원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학 논문 같이 쓰자고 했는데, 무반응인 경우 어떻게 해결해가는 게 좋을까요?
12 - 이런글쓰면 이제 교수들 몰려와서 은혜를모르니 정신력이어쩌니 돈벌려고대학원왔느니 댓글담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8 -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드뭄. 똑똑해도 인성 파탄자가 너무 많죠.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0 - 그냥 보스면 됬지 스승일 필요까지야... 근데 인건비 안지키는건 보스가 아닌데;;;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2 -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7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0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0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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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한 지도교수님이 급작스럽게 대학을 옮기게 됐습니다.
2023.12.05

급작스럽게 지도교수가 될 예정이셨던 교수님이 대학을 옮기게 될 거 같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일단 뭐 최종결과가 나오진 않은 상황이지만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곤 하셨습니다. (구술면접 때도 해당 교수님이 심사하셨습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2가지 대안책을 제시하셨는데
첫번째는 제가 지원한 곳에서 거의 동일한 주제로 연구 중인 교수님께 말씀을 드려서 그쪽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였고
두번째는 당장 2024년 전기 입학은 할 수 없지만 옮기게 될 대학(서울대)에 인턴연구원으로 저를 일단 받은 뒤에 이후 TO가 생기면 정식으로 들어오는 거였습니다.
첫번째가 비교적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라면 두번째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점들을 좀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컨택했던 교수님이 마음에 듭니다.
컨택 이후 저에게 제시해주셨던 연구 주제도 맘에 들었고요.
대안으로 소개해주시겠다고 하신 다른 교수님도 일단 만나 봬야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두번째로는 연구실 규모입니다.
컨택했던 교수님은 부교수였던지라 연구실이 신생랩까진 아니더라도 규모가 크진 않았고 졸업생도 거의 없었습니다.
반대로 이번에 소개해주시겠다고 하신 교수님은 정교수라 랩도 이미 체계가 완전히 잡혀있고, 졸업생도 많습니다.
이런 면에선 첫번째 선택지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제일 고민되는 건 아무래도 두번째 선택지를 택했을 때의 불확실성이겠네요.
인턴연구원으로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하고, 또 찾아보니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후 대학원에 정식으로 무조건 합격하리라는 보장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나이가 또 엄청 어린 편은 아닌지라 더욱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마음에 걸리는 건 지금 제가 지원한 대학이 서울에 있지 않다는 점.
물론 학업에 대학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겠냐만... 개인적으로 고향도 지방이고 지거국을 다녔기 때문에 서울에서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지라 후자에 흥미가 생기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전달 받은 거라 경황 없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어떻게 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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