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라는 지잡대 학생입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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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로 건동홍 이상의 문과 학부로 갈 수 있었으나 취업을 이유로 한국농수산대학교 라는 곳을 지원했습니다.

여기 졸업 후 석박을 서울대 농대에서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수능을 다시 보는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제가 자퇴 후 수능을 다시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가요?

의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저도 남들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13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물론 공부시간이 100%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같이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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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2023.11.14

그냥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은데...

2023.11.14

걍 자퇴하는 게 나을까요?

2023.11.14

글쓴이님 같은 케이스가 거의 없다는거, 입시하시면서도 어느정도 알고 계셨었죠? 글쓴이님이 그 학교에 들어갈 때 뭔가 생각을 하고 들어가셨을 것 같은데 그 마음이 벌써 꺾인거면 그냥 재수해서 좋은 학교 가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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