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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지균 지나치게 까는 사람 특

Alexander Scriabin*

2020.06.21

7

5493

서울대생 아님. 서울대 와보면 지균 700명 중 일부 인원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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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Beatrice Webb*

2020.06.21

근데 지균 왤케 많이 뽑음?
Alexander Scriabin*

2020.06.21

사회 공헌한다는 pr에도 좋고, 와서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는데다 타 전형으로도 넉넉히 입학 가능할 정도의 인원을 선점할 수 있어서 그럼

2020.06.21

그건 아니고 국립대라 정부가 지원금 줘서 그럼
Beatrice Webb*

2020.06.21

도시에서 돈많은데 일부러 농어촌으로 내려온사람도 있다던데
종종 뉴스에서 보거든요 사회공헌은 무슨 사회공헌을 말하는거죠?
Alexander Scriabin*

2020.06.21

지원금으로 지균 비율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시키는 것도 맞음. 다만 현 수준으로까지 많이 뽑는 건 학교 측의 선호가 분명히 깔려 있음.

사회공헌의 경우 명목상으로는 지역 편차를 고려해서 학생을 선발해 교육 여건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사회공헌적이라 할 수 있음 물론 Webb님이 말한 것처럼 편법 쓰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는 건 부정 안함.
Beatrice Webb*

2020.06.21

근데 지역균형이란 명목의 취지는 좋은데요 갈수록 저소득층 서울대 입학생이 줄어드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가난해도 도시에 사는 사람이 있고 부유해도 아쉬운게 없어서 농어촌에 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이죠
부의 균형 분배가 사회의 궁극적인 가치일텐데 왜 그거는 신경쓰지 않는걸까요?
농어촌은 만약에 없으면 지방의 학교가 몰살당하기 때문에 교육공무원을 해고하지 않기 위해 농어촌을 살리는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2020.06.23

지원금 줘서 그렇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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