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에 굉장히 빡셀 것 같네요.
빡센건 사람마다 장점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으니 넘어가고....
그 상황에서 좋은 교수님이시라면 급여를 많이 지급해 주실 것 같네요.
그게 장점이긴 한데... 걱정인건 뭔가 연구보다는 기업같은 느낌으로 기업프로젝트, 실무, 구현 등 학문적인 일과는 거리가 좀 있는 일이 많아서 정작 논문쓸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거기다가 교수님이 만약 돈욕심 많은 분이라면... 일은 일대로 빡세게 하고 급여도 얼마 없는 상황을 맞을지도 ㅠㅠ
2018.12.25
겪어보니 윗분 말씀 거의 맞습니다... 덧붙이면, 재료비 걱정은 거의 없이 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장점입니다.
2018.12.25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석박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1년차에는 논문을 안써도 해외학회 보내주신다고 하고 2년차부터는 논문을 써야 보내주신다고 해요.
이런점을 보면 무작정 과제만 시키는 분은 아니시겠죠..?
2018.12.24
2018.12.25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