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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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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다 교수보고 배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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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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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미국 빅테크 못가는 사람들이 한국 스카이와서 교수하는 겁니다.
13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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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이 걱정됩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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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계열 석사 신입생 1차 대학원생입니다.
고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대학교 동기, 선배 간의 관계입니다.
제가 대학원에 온 이유는 사실 인맥과 선배 간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입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저번주(2주차)에 조심스럽게 선배들의 전화번호를 취득하긴 하였습니다만... 혹시 선배들이 보기에는 불편한 행동이었을까요?
제일 막내라서 또 제가 먼저 선뜻 다가간게 불편했을까요?
아니 저의 누나가 ㅅ ㅑ 아아 예체능 대학원을 진학 중인데 누나가 매일 주의를 줍니다.
"너는 교수님이 시키기전까지 선배에게 질문 던지지 마라", "선배들보다 앞서 가지 마라" 등..(약간 그 대학이 유난인 거 같기도..)
솔직히 누나의 조언이 저를 위축시킬 때에도 있어요...
아무튼 선배와의 관계 형성의 좋은 팁 같은 걸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 이제 막 들어온 후배가 선배(석사2차,3차)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라고 한 행동은 불쾌했을까요?
두번째는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2차(2학기)부터 교수를 정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교수님과 함께 일하시는 선배(석사3차)와 우연히 식사를 하였고 선배가 제가 원하는 교수님의 랩실 분위기를 설명해주었습니다.
교수님의 랩실 소속 학생은 총 12명이고(제일 많습니다..) '자대생' 다수가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선배님은 지방 국립대학 중국어학과 출신이더라구요. 그 선배님이 교수님의 랩실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데, 교수님의 연구 특성상 학생들을 모여놓고 각자의 의견을 말하며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배님이 그 교수님 랩실 학생들이 자대 혹은 자과가 아니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선배의 주관적 견해일수도 있지만요)
일부러 모르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논의를 할때 암묵적으로 약간 무시도 당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쓰읍... 저는 천안에 있는 대학(힌트: 유일한 수어학과 있는 학교)을 졸업하였고(동종학과이지만), 학사 연구생 경험도 없는데... 학우분들이 저를 무시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학벌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항상 대학교 말할 때 움찔하고요..
랩실 교수님이 마당발이면서 기업체도 많이 알아서 취업루트는 해당교수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되네요. 비록 학벌이 좋지 않아도 제가 노력하면 그 문화에 녹아들 수 있을까요?
고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대학교 동기, 선배 간의 관계입니다.
제가 대학원에 온 이유는 사실 인맥과 선배 간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입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저번주(2주차)에 조심스럽게 선배들의 전화번호를 취득하긴 하였습니다만... 혹시 선배들이 보기에는 불편한 행동이었을까요?
제일 막내라서 또 제가 먼저 선뜻 다가간게 불편했을까요?
아니 저의 누나가 ㅅ ㅑ 아아 예체능 대학원을 진학 중인데 누나가 매일 주의를 줍니다.
"너는 교수님이 시키기전까지 선배에게 질문 던지지 마라", "선배들보다 앞서 가지 마라" 등..(약간 그 대학이 유난인 거 같기도..)
솔직히 누나의 조언이 저를 위축시킬 때에도 있어요...
아무튼 선배와의 관계 형성의 좋은 팁 같은 걸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 이제 막 들어온 후배가 선배(석사2차,3차)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라고 한 행동은 불쾌했을까요?
두번째는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2차(2학기)부터 교수를 정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교수님과 함께 일하시는 선배(석사3차)와 우연히 식사를 하였고 선배가 제가 원하는 교수님의 랩실 분위기를 설명해주었습니다.
교수님의 랩실 소속 학생은 총 12명이고(제일 많습니다..) '자대생' 다수가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선배님은 지방 국립대학 중국어학과 출신이더라구요. 그 선배님이 교수님의 랩실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데, 교수님의 연구 특성상 학생들을 모여놓고 각자의 의견을 말하며 논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배님이 그 교수님 랩실 학생들이 자대 혹은 자과가 아니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선배의 주관적 견해일수도 있지만요)
일부러 모르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논의를 할때 암묵적으로 약간 무시도 당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쓰읍... 저는 천안에 있는 대학(힌트: 유일한 수어학과 있는 학교)을 졸업하였고(동종학과이지만), 학사 연구생 경험도 없는데... 학우분들이 저를 무시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학벌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항상 대학교 말할 때 움찔하고요..
랩실 교수님이 마당발이면서 기업체도 많이 알아서 취업루트는 해당교수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되네요. 비록 학벌이 좋지 않아도 제가 노력하면 그 문화에 녹아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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