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에 회의감이 많이 드네요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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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와서 쓰는 뻘 글)

대학원 생활이.. 요 근래 회의감이 쌓이네요.

나보다 오래 다녔고 돈도 더 많이 받는 외국인 박사생
연구 내가 챙겨주는 상황에 한 번,

거의 연구 지도 다 해주는 데, 보고는 혼자 다 한 것 처럼 하고 고맙단 말 한마디 없는 동료에 또 한 번,

공부 쉽게 따라올 수 있게 내가 만든 이론 정리자료 다 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더니 그걸 이젠 권리처럼 주장하는 후배에게 또 한 번..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 하나 갑자기 현타 쎄게 오네요 ㅋㅋㅋㅋㅋ

초심은 다 같이 잘되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은혜 갚는 까치는 커녕 하이에나만 주변에 있는 느낌.

내 주변엔 taker만 있는 건가?
아님 내가 편향적으로 상황을 보는 건가?
역시 유학이 답인가?
아님 아예 질문해와도 알아서 찾으라 하고 신경을 끈 뒤 내 할 거나 할까?
이기적으로 내 이득만 바라보며 살면 행복할까?

잡념만 늘어나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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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3.02.09

누군가에게 베풀거면 바라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뭐 그래도 다음에 도움이 필요하실때 도와주지 않을까요?

2023.02.0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결국 다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로 임했던 분들이 다 잘 되더라고요.
잘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다정한 헤르만 헤세*

2023.02.09

그 마음 정말 공감갑니다. 억울할 때도 많지만 결국 다 그런 경험들이 본인 역량으로 남아요. 힘들어도 참고 견디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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