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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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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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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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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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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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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랩인데 원래 다 알아서 하는건가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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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조금 자극적인데
현재 신생랩 1기이고 (즉 위에 선배 x) 3학기차라서 슬슬 후배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생랩이라 제안서 쓰고 행정일에 바쁠꺼는 지인들한테 들어서 예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연구 관련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온라인에 글까지 남깁니다.
교수님은 하고 싶은 주제 찾아서 아이디어까지 만들어오라고 하시는데요 진짜 갈피를 못잡겠지만 열심히 논문 읽고 코드도 돌려가면서 해가고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교수님 반응은 그건 조금 흔한 것 같다 별로 안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이렇게 판별(?)을 주로 해주시더라구요.
주제가 마음에 들고 나서 부터는 좀 더 자세한 코멘트를 랩미팅때나 연구미팅때 주시긴 하는데 애초에 1년짜리 석사생이 찾은 문제에서 시작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제 곧 2년이 된 지금은 조금 익숙해지긴 했는데요 문득 든 생각은 아 애초에 신생랩 온 이유가 지도 교수님 연구 능력? 아이디어?를 가까이에서 지도 받고 그런 장점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선배는 아무도 없어서 사소한 것 부터 동기랑 둘이 맨날 밤새서 찾아보고 이제 후배들어왔다고 가르치라고 하시고 제안서는 논문보다 훨씬 많이 써본거 같고
이게 맞나요?
주변 박사 형들 보면 자기 주제에 깊이가 있던데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자급 자족이라지만 진짜 조금 과장하면 무인도 온거 같아요. 힘든걸 떠나서 장기적으로 이게 맞나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신생랩 1기이고 (즉 위에 선배 x) 3학기차라서 슬슬 후배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생랩이라 제안서 쓰고 행정일에 바쁠꺼는 지인들한테 들어서 예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연구 관련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온라인에 글까지 남깁니다.
교수님은 하고 싶은 주제 찾아서 아이디어까지 만들어오라고 하시는데요 진짜 갈피를 못잡겠지만 열심히 논문 읽고 코드도 돌려가면서 해가고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교수님 반응은 그건 조금 흔한 것 같다 별로 안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이렇게 판별(?)을 주로 해주시더라구요.
주제가 마음에 들고 나서 부터는 좀 더 자세한 코멘트를 랩미팅때나 연구미팅때 주시긴 하는데 애초에 1년짜리 석사생이 찾은 문제에서 시작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제 곧 2년이 된 지금은 조금 익숙해지긴 했는데요 문득 든 생각은 아 애초에 신생랩 온 이유가 지도 교수님 연구 능력? 아이디어?를 가까이에서 지도 받고 그런 장점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선배는 아무도 없어서 사소한 것 부터 동기랑 둘이 맨날 밤새서 찾아보고 이제 후배들어왔다고 가르치라고 하시고 제안서는 논문보다 훨씬 많이 써본거 같고
이게 맞나요?
주변 박사 형들 보면 자기 주제에 깊이가 있던데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자급 자족이라지만 진짜 조금 과장하면 무인도 온거 같아요. 힘든걸 떠나서 장기적으로 이게 맞나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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