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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석사 진학 고민입니다 ...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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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졸업 예정인 지거국 학생입니다.
학부 과정에서 본전공은 사회과학 계열이지만,
무역학에 관심을 갖고 2학년 때부터 복수전공 했습니다.
본전공보다는 복전에 더 관심을 갖고 이 방향으로 결심하며
관련 스펙도 복전 학과로 쌓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면서 생겼습니다.
저는 무역학을 복전하며 GTEP 활동을 하였고,
FTA활용 논문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운 좋게도 수상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 밑으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신임교원이시다보니 열정적이셨고, 교수님께 전공지식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예상과는 달리 교수님께서는 아직까지 문과는 학교 이름이 중요하는 이유로 서울권 학교로 진학하라고 하셨습니다 ...
저는 학교 이름보다는 좋은 교수님 밑에서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 다니겠다고 고집했지만,
면접에 들어오신 세 분의 교수님 모두 역량이 아까우니 서울권 학교로 진학하라고 설득하시더군요 ...
면접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줄 몰라 몹시 당황했고 면접 이후로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아직 연구주제를 구체적으로 잡진 못했지만,
지금 관심있는 연구주제는

최근 보호무역과 자국우선주의 확산으로, 농산품에 대한 무역왜곡보조 증가 현상과
이에 상반되는 자유무역 가치를 추구하는 WTO의 실효성이며,
석사 진학 후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를 지속하고 싶습니다.

현재 학부 지도교수님과 수차례 면담을 가지며
무역학과 / 농업자원경제학과 / 식품자원경제학과 쪽으로 좁혔습니다.

학교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연구주제를 찾아보며 알아보고 있지만
제가 농자경, 식자경 쪽은 문외한인데다 이쪽 정보는 많지 않아 막막합니다 ...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


요약하면,
지거국 무역학과 vs 서울권 무역/농자경/식자경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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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1.23

농업경제계열의 학생으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농업경제쪽은 제외하시고 무역쪽에서 선택하시고 추후에 희망 분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농경에서도 농업무역을 다루긴 하는데 이쪽은 무역 자체를 연구하기보다는 농업에 대한 무역이 어떻게 이뤄지는 것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며, 농산물 무역이라는 학문 자체도 다루는 분이 많지 않아 학문적 진척이 크게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물 무역 하나를 다루기 위해서는 농업경제를 전부 공부하셔야 될 텐 데, 그러기에는 너무 막막하시고 아무리 무역과 농업경제 모두 경제학을 기반이지만, 추후에 농업경제 계열의 연구나 공부하시다 보면 희망하시는 연구나 공부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역쪽으로 가셔서 농업경제 일부 공부하시고 난 뒤에 희망하시는 주제로 가는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엉뚱한 리처드 파인만*

2023.01.25

sky 사회과학 전공자인데요, 보니까 무역 쪽으로 공부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식자경, 농자경에서 절대 못할 주제는 아니지만 포인트가 좀 안 맞는 거 같고 이후 자리잡을 때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무조건 인서울 상위권 학교로 알아보세요~ 문과 대학원은 웬만큼 좋은 학교 아니면 분위기 정말 별로인 경우 많습니다.. 생각보다 들어가기 아주 어렵지도 않고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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