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지 않은데 주변에 온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은 없다
다 뭔가 뽑은 만한 구석이 있어보임. 이유가 있어보인다고나 할까? (영어는 다들 비슷 ㅎㅎ)
학점이 깡패거나..
이전의 연구성과가 깡패거나..
그리고 심적으로 좀 후달리는 것도 사실이다
각자 분야도 다르고 협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그중 몇몇과는 미래에 경쟁상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
이 후달림을 극복하는 데에는 논문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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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2.11.09
???: 김학사넷이네
2022.11.09
지금까지도 술도 마시는 진짜 친한 중학교 동창 엄친아가 있는데, 그 친구가 과고에 서울대 스탠포드 박사 마치고 귀국하면서 썰을 풀어주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본인도 좀 똑똑하다라고 생각하고 스탠포드에서 공부하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벽을 느꼈다고 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지금은 대겹에서 제 연봉의 2배 정도 받는것 같던데 썰 들으면서 그사세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네용.
세심한 쇠렌 키르케고르*
2022.11.09
제친구는 아부지 중견 사장에 존홉 학부하고 하버드 의대 다니는데 똑똑하고 외모도 잘나고 거기서도 잘났더군요.
어디를 가던 소속집단의 상위 그룹에 속하려고 노력하길 바랍니다. 탑대학 왔으니까 나는 상대적으로 바보인게 당연하지~ 주변애들이 너무 잘난걸 ㅠㅠ하고 만족하면 안됩니다.
2022.11.09
2022.11.09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