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레인넷에서 최근처럼 MDPI 논쟁이 뜨거웠던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온통 모든 글이 MDPI...
저의 경우:
1. 연구 결과가 좋다 -> 분야 탑저널
2. 연구 결과가 애매하다 -> 분야 탑저널 -> 리젝 -> 그 다음 저널 -> 리젝 -> MDPI
3. 적당히 빨리 정리하고 다음 연구 집중하고 싶은 결과 -> MDPI
어쩌다가 갑자기 급발진 하신지 모르겠지만, 학계를 가시면 mdpi관련되서 안좋은소리를 더 들으면 더 듣지, 덜듣진 않습니다. 사실 mdpi가 대표격으로 욕먹을뿐이지, frontiers 이런곳들도 큰차이없죠.
그럼에도 누누히 말하지만 mdpi가 서브로 한편이라도 더있는건 본인커리어에 좋습니다. 박사급 실적으로 부족한거죠. 제대로된 논리라는게 뭘지 모르지만, mpdi가 학계내에서 차지하는 평판이 딱 그정도입니다.
근데 이건 mdpi저자든 아니든 모두가 인정하는바가 아닐까요.. mdpi저널한편과 탑급 저널 한편을 같은 실적으로 보는게 더 이상한거죠..
번외로 연구자면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포함 다른사람들이 간혹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것과 다른사람을 비판하는것을 혼용하는것 같기는하네요. 후자는 당연히 지양해겠죠.
솔직하게 mdpi가 평판이 떨어지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이죠.
다만, 작성자님의 의도는 저널의 퀄이 좋든 안좋든 다들 열심히 연구해서 그에 맞는 저널에 게재한거니 깎아내리지 말자라는 거죠.
탑저널을 목표로 했으나 생각 외로 너무 안나와서 mdpi로 갔을 수도 있는거고요.
그런데 윗 댓에서도 꼭 안좋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네요. 굳이 잡저널이라는 말을 써야하나요? 학벌 좋지 못하면 잡대학이라고 부르시나요?
누군 탑저널 내기 싫어서 mdpi 가나요? 위에서 mdpi 냈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그런 사람은 인성이 그만한 사람인거겠죠
그럼 kci 쓰면 쌍욕먹겠네요?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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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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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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