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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삼수 어떨까요

청승맞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2022.06.23

9

4346

정신이 나갈것 같네요

ist에 있다가 어쩌다 붕 뜨게 되어서 다른 랩 옮기는거 시도했었는데 거기도 실패
이번에 후기모집도 실패

교수님이랑 안좋게 나온건 아닌데... 자퇴할 때 처음부터 잘못 선택한 것 같다라는 말씀이 왜이리 맴도는지 모르겠어요

돈도 이젠 없고 나이도 많아서 이번에 떨어지면 접고 회사 준비하려고 생각은 했는데 미련만 남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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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2.06.23

만약 당신이 교수라면, 당신을 뽑고 싶을지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대댓글 2개

청승맞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작성자*

2022.06.23

저같아도 안뽑을것 같긴 합니다만
상담치료 받고 있는중인데 공부랑 전혀 상관 없는 문제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렸던게 스스로 화가 나네요

2022.06.23

시비가 아니라 힘든 싱황일수록 객관성은 더 중요해져요. 메타인지적으로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2022.06.23

육수까지 괜찬습니다.

대댓글 1개

2022.06.24

얼큰하겠네요

2022.06.23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으셨나요?
꼼꼼한 비트겐슈타인

IF : 1

2022.06.23

너무 눈을 높게 보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자퇴하고 통합하는 분과 협업을 잠깐 했었는데 사람 괜찮더라고요.
님이 잘못해서 그런건 아닐테니 힘내시고 도전해보셔요

2022.06.23

spk 가려고 1년 기다리는건 봤는데.. 이게 삼수맞죠? 근데 다른 대학원이면 필요성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하셔야겠죠. 최대한 많이 지원해보세요.

2022.06.29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보이시는데, 학위과정을 밟다보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현재 상태를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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