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8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16
-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14
- 사실 저도 에트리에 다니다가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받아서 퇴사후 해외포닥으로 넘어왔는데, 저도 미국진출생각하고있습니다.
정출연 선임이든 연구원(전문연들)이든 행정원이든 진짜 선임때 스트레스 엄청받고, 특히 에트리는 평균연령 50세라서 윗대가리들이 하고싶은대로 흘러갑니다. 솔직히 하브넷에서 처음 본문봤는데 전적으로 동의되는것들입니다.
실제로 저와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과 교육받으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 spk출신들은 6명퇴사했습니다. 교수직으로 빠진경우도있지만, 회사로 가거나 저처럼 해외포닥으로 빠진경우도있어요.
정말 본받아야겠다고 생각되는 책임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극소수라고 생각하고, 노후화된 조직에 아랫사람들 굴리면서 운영되는곳입니다. 윗분들 어떠한 동기부여도 없고, 언급된내용처럼 임금피크제나 특허출원만 관심있어서 기웃기웃거립니다. 애초에 에뜨리에같은 카페에서 하루종일 수다떠는게 일과인분들도 있고, 본인자리에서 주식창만보는분도있고요.
대체로 능력있는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극소수만 남고), 결국에는 큰의지없이 그냥저냥 안주하면서 편하게살고자하는 사람들만 정년까지남는 조직이 되가는것같아요. 물론 etri는 특수성이있는게 특정기수에 정규직to가 급증했고 퇴사(창업붐)도 많던 시절에, 박사는 커녕 석사급도 엄청많이 들어왔는데, 그분들이 경x대다 항x대다 본인 세력뭉치는데만 신경쓰셨고, 지금그분들이 그대로 책임윗급들로 남아있는게 가장큰 문제라고는 봅니다. 솔직히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뭐만하면 이렇게해야된다 저렇게해야된다 전문가마냥 훈수두는분들 좀 짜증났어요..
13
대학원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
2022.03.18
9
2538
저는 늦게나마 AI 대학원에 진학을 마음먹게되어
3월 최근에 컨텍 메일을 여럿 돌려서 현재 면담을 두 곳을 잡아두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는 CV 분야였고, 실제로 면담 약속이 잡힌 랩 두 곳 전부 CV에 관련된 곳인데
한 곳은 정통 CV를 하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은 CV와 NLP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크게 생깁니다.
전자의 연구실은 신생랩 2년차이지만, 그래도 매년 탑티어 학회에 2 - 3편의 논문을 내는 곳이고 사람도 대략 17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친구들한테 물어서 교수님의 인성도 최고이며, 연구실원들에게 물어 프로젝트가 많아 돈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만 석박사를 해야하고 + 내년에 TO가 있어 올해 말 부터는 인턴 생활 후 석박사로 들어오는 것을 생각해보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후자의 연구실은 작년 8월에 시작하였고, 박사 4명 석사 6명 정도의 인원 구성이 있으나 아직은 연구실의 홈페이지가 없고,
교수님의 구글 스칼라를 들어가서 보아도 논문실적이 19년도에 멈추어 있습니다. 이건 교수님이 직장을 다니시다가 오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석사만 진학해서 졸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박사에 대한 생각을 하지않았을 뿐이지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였는데
졸업 나이 및 연구 역량의 확신함이 없어 선택에 매우 망설여 집니다.
분명 아직 면담 약속만 잡힌 것이지 실제로 이루어 진것은 아니여서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만
대학원 진학을 앞둔 졸업생의 고민에 조언해주실 분이 있으실까 싶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최근에 컨텍 메일을 여럿 돌려서 현재 면담을 두 곳을 잡아두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는 CV 분야였고, 실제로 면담 약속이 잡힌 랩 두 곳 전부 CV에 관련된 곳인데
한 곳은 정통 CV를 하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은 CV와 NLP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크게 생깁니다.
전자의 연구실은 신생랩 2년차이지만, 그래도 매년 탑티어 학회에 2 - 3편의 논문을 내는 곳이고 사람도 대략 17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학교의 친구들한테 물어서 교수님의 인성도 최고이며, 연구실원들에게 물어 프로젝트가 많아 돈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만 석박사를 해야하고 + 내년에 TO가 있어 올해 말 부터는 인턴 생활 후 석박사로 들어오는 것을 생각해보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후자의 연구실은 작년 8월에 시작하였고, 박사 4명 석사 6명 정도의 인원 구성이 있으나 아직은 연구실의 홈페이지가 없고,
교수님의 구글 스칼라를 들어가서 보아도 논문실적이 19년도에 멈추어 있습니다. 이건 교수님이 직장을 다니시다가 오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석사만 진학해서 졸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박사에 대한 생각을 하지않았을 뿐이지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였는데
졸업 나이 및 연구 역량의 확신함이 없어 선택에 매우 망설여 집니다.
분명 아직 면담 약속만 잡힌 것이지 실제로 이루어 진것은 아니여서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만
대학원 진학을 앞둔 졸업생의 고민에 조언해주실 분이 있으실까 싶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3
16
21049
-
3
13
14695
김GPT
AI대학원 고민상담0
4
5716
김GPT
인공지능 대학원에 대한 고민...0
8
3360
김GPT
대학원 진학 조언 부탁드립니다..!0
7
1513
-
0
6
8646
김GPT
AI 대학원 진학 고민0
2
1152
김GPT
ai 대학원 진학 관련 고민입니다..0
12
1191
김GPT
ai대학원 질문있습니다.0
3
3534
명예의전당
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294
23
53950
명예의전당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175
22
51938
명예의전당
대학원 생활이 힘든 이유들133
31
90664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2.03.18
대댓글 1개
2022.03.18
대댓글 3개
2022.03.18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