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풀 넓은건 좋음, 소니 파나소닉 NTT 미츠비시 후지쯔 도시바 TEL 히타치제작소 캐논 니콘 올림푸스 등등 연구소들 규모도 크고. 현행사업(ex.반도체 미세공정)등등에서 경쟁력을 잃으니 튼튼한 내수를 바탕으로 돌파로를 찾기위한 미래산업에 투자를 계속함 파워일렉트릭,양자암호,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3D반도체집적등등.. 많은 중견기업들이 기초산업분야(특히 소재, 부품)를 잘 받쳐주고 있기도하고.
근데 대학시스템은 진짜 구리다
복수전공 부전공? 그딴거 없음 전과? 이론상 편입시험 봐서 자기대학으로 다시 편입학 하는 수 밖에 없음.대학원 stipend 같은거 없고 RA, TA해봐야 용돈줌.
박사진학생들 일본인들 없음 석사 하는동안 기업 인턴, 기업연구(근속년수 업무환경 연수입등등 따짐) 하면서 면접준비하고 2학년 6월쯤에 가게 되는 회사 내정받고(입사 확정) 석사논문 후다닥 쓰고 졸업하고 튐 대학원 진학률 높다? 그래봤자 박사 수는 바닥치고있음. 이과는 학사취업하면 문과랑 똑같은 영업직으로 배율 높은 입사경쟁하게 되니까 기술개발직 하려고 석사까지만 다 하는거지. 박사생들은 다 중국 대만 홍콩 사람들임 우수한 자대생같은건 손에꼽음 도쿄대만 봐도 박사생들 일본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을듯 특히 전기전자공학쪽 ㅋㅋㅋㅋ
좋은점, 고등학교 이과 교육과정 넓어서 입학할 때 모든학생이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까 모든학생이 공통적으로 대학교 1,2,3 학년까지 전공 교양 다 듣고 4학년때 연구실 배정받고 비교적 빠르게 연구 배울 수 있는거?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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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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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