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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가 이상한거 맞음. 랩실 인원이 그 여자친구분 혼자라더라도 사적인 자리는 1:1로 안가지는게 맞음.
좋은 제자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최소한 "술"은 무조건 배제해야함. 단체 회식도 아니고 1:1은 미친거지.. 양주도 무슨 애인이랑 데이트 하듯이 저런것도 토나오고. 그냥 교내 카페에서 점심먹고 상담, 노가리 까는거 까지는 젊은 신임교수, 연구실 단독 인원 어찌어찌해서 이해는 되나 이건 아님.
저 교수 분명 흑심있고, 본인 마음속에서도 겁나 합리화 하면서 저짓하는거일꺼임.
운좋게 교수 임용됬으면 학생들 잘 지도하고 연구할 생각해야지 어휴
학부생 여자친구와 교수의 술자리 고민
106 - 저도 교수지만 저 분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여학생과는 졸업과 같은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단 둘이서는 식사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술이라뇨.
학부생 여자친구와 교수의 술자리 고민
40 - 하 저도 임용 4년차인데 어제 침대에서 이혼숙려캠프 틀어놓고 롤토체스 마스터 찍음;; 옆방 교수님들은 똑똑하시던디..
아직 철도 안든채로 교수임용
27 - 연구실에서 양주 마시는 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안돼보이시나요?
학부생 여자친구와 교수의 술자리 고민
29 - 지극히 한국적인 조언인듯 . 본질은 없고 형식에 치중 ㅋ ㅋ
교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아조씨의 조언
23 - 윗댓글은 뭐에 긁힌건지 모르겠지만 난 이 형식 맘에 드는데? 분야를 막론하고 연구자로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이 새겨들을만한 말임
교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아조씨의 조언
16 -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하니까 일반적인 내용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나보죠 댓글들 너무하네
정신차리고 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테니 냉수 한 잔 마시고 오세요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23 - 전형적인 난 나름 노력했고 결과가 이런걸 어쩌라고 ㅋㅋ 그냥 제발 대학원 오지 마세요 여러 사람 힘들게하지마 제발 좀 제.발.요.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1 - 떠먹여줄까 하다가 너가 너무 부족해서 안 내신 걸 돌려서 말해준건데 그걸 여기에 올려서 또 지껄이는 수준 ㅋㅋㅋㅋㅋ 그냥 자퇴나 해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26 - 와... 정신병자 새낀가...?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14 - 기업 이력서는 너가 계속 확인해야지 교수님이 못 냈다고 징징대는 수준 하고는 그 기업이 너를 안 받아서 다행이다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23 - 이력서를 왜 교수님한테 내요?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19 - 근데 대가 교수님이라면서 들어온지 4개월밖에 안된 심지어 학부생한테 교수가 관심이 저렇게 많은것도 신기함.
신임교수가 첫 들어온 학부생한테 관심가지는 수준인데.. 대가라면 이미 연구실도 클꺼고 연차가 좀 있으시면 졸업생들도 꽤 배출했을 건데, 정식 입학도 안한 학부연구생한테 저러는 건 두 가지 경우로 보임.
1. 교수가 모든 학생들에게 다 관심을 쏟고 열심히 하는지 파악하고, 심지어 학부생한테 까지 유의미한 결과까지 기대하는 사람인 경우. 근데 오히려 현명하지 못한 방식... 학부생한테 뭔갈 기대하는것도 우습고, 4개월 인턴한 애한테 "열심히 안했다/연구실 기여한게 없다" 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함.. 어떻게 대가라고 불리는지 의문. 적고보니 이 경우는 더더욱 아닌거 같음.
2. 교수님이 글쓴이의 "태도"와 "통보"에 화난거일 확률. 글쓴이가 적은 교수님과의 상황들은 객관적이지 못할 정보일 확률이 크고..
오히려 평소 태도가 누가 봐도 열심히 안하고(못하는거와 다름), 뺀질/빈둥 느낌이 났는데, 거기다 대학원 진학에 대해 연구가 힘들어서 "상담" 하는 것이 아닌 "통보" 했다는 점이 더 괘씸한거임. 심지어 얼마 전 학부연구생 뽑을 때, 글쓴이를 고려해서 인원을 맞췄는데 후에 그러니 더 화난거. 보통 학부생이라도 연구실 소속이면 새 학부생을 뽑는 중이란걸 글쓴이도 알고 있었을꺼니.
개인적으론 2번의 경우라고 보고, 자기 객관화가 더 필요해보임.. 특히, 글에서 추측하건데, 자기 합리화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도 추천 드림.
그리고 보통 교수님들은 이런일로 순간에는 분노하실수 있으나, 학부생 한 명 인생 망치겠다고 일일히 님 하는거 방해하고 막을 사람 없음. 완전 뒷통수 때린 박사과정 정도면 모를까.. 그냥 화나서 겁주려고 한 소리 같으니 새로 가려는 연구실에 이 교수님 입김으로 떨어진다는 생각은 크게 안하셔도 됨.
다른 연구실에 진학하게 된다면 여기서 일들을 교훈삼아 조금더 성숙해지고 연구/대학원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바라겠음.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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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로 돈 버는법 정리해준다
2020.02.10

1. 산학이 가능한 상위권 대학 전임교수가 되면 됨
과기원계열은 조교수부터 억대연봉 주고
추가로 논문 인센티브, 국가과제 연구수당, 산학과제 인건비, 강의비, 자문료 등등을 수령가능
능력 좀 되는 조교수면 국립대면 세전 1억, 과기원이면 연 2억 가능하다
추가로 정년 65세 + 명예교수 찍고 국민연금/사학연금 나옴
2. 해외 IT기업에 취업하면 됨
FANG같은 경우 박사초봉이 20만불 가까이이고 5-6년 지나면 4-50만불 가능
사실상 미국에서 제대로 정착해서 사는 유일한 방법이고
미국살기 싫으면 한국 유턴해도 S급인재 대접받음
3. 국내 기업에서 잘 버티기
요즘 박사초봉 영끌 1억전후는 주고 잘나가는 분야면 연구하면서 더 받는것도 가능
한국 물가에서 저정도면 절대 조금 버는 거 아니다.
그리고 40초반이면 슬슬 임원으로 올라가는 애들 나옴
임원달고 몇년만 버티면 은퇴자금 나오고 나와도 하청업체 사장 몇년 더 해먹을 수 있음
4. 해외 금융권 취업하기
주위에 퀀트하는애들 몇 있는데 30대에 은퇴자금 다 벌고 부모님 빌딩사드리고 취미즐김
5. 정출연가서 기술이전하기
기술 이전료로 매년 연봉 제외하고도 1억이상 들어오는 사람들 있음
상위권 정출연은 사실 연봉도 괜찮고 안식년도 있고 교수에 크게 뒤지지 않음
6. 벤쳐세워서 엑싯하기
몇년 고생좀 하다가 인수시키고 백억이상 번 사람들 실제로 몇 봤음
젊은나이면 벤쳐 망해도 손해볼건 별로 없음 오히려 스펙으로 써먹을 수 있지
4,5,6번은 좀 어려운것 같은데 1,2,3은 솔까말 의대갈 레벨 공대생이면 충분히 가능하고
의사는 생각보다 개고생하고 돈 못 번단다 (와이프가 개원의임)
어차피 근로소득 높아봐야 자본소득 앞에 의미없음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42 39 43457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0 34 47541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290 47 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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