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니겠지 하고 교수님 연구 업적만 보고 진학 결정하고 원서 준비중입니다. 근데 우연히 교수님이 와셋에 논문을 10개 가량 제출을 하셨더군요...... 이런 곳에 진학을 해도 되나 고민중 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9개
ㅇㅇ*
2018.10.12
굳이 거길?
ㄱㄱ*
2018.10.12
뭔가 구린곳은 안가는게 답.
음*
2018.10.12
논문이 아니라 학회 초록 말씀하시는것 맞죠? (WASET주관의 논문이면 가지마시길...) 초록이라는 전제하에, 10개의 초록이 한 학회에만 제출되었다면 잘 모르는 학생들이 단체로 가겠다고 하고 교수님은 잘 모르고 그냥 보내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사전에 미리 제대로 알아보고 정상적인 학회를 보냈어야 맞는거긴 하지만....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실수였다면 그 학회 이후에는 WASET 학회를 가진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여러번에 걸쳐 10회라면 패스하세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WASET등 불량학회에 대한 제재가 있을 경우, 향후 연구재단에서 교수의 연구참여제한을 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과제에 참여를 못하게 되서 최악의 경우는 인건비를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다른 선택지가 있으면 다른 선택지로 가시기 바랍니다.
2018.10.12
2018.10.12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