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하다가 안돼서 평소 관심있던 전공으로 돌려보고자 생물정보학 쪽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27살인데 미필입니다.ㅠ
그래서 당장 군대를 다녀올지, 석사 졸업 후 석전원으로 갈지, 아니면 과학기술원을 간후 박사까지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명과학과 실험실에서는 생물정보학에 대한 연구가 많이 않아서 공대쪽에서 생물 관련 주제로 연구하는 실험실을 가야할거 같은데 당장 컴퓨터 쪽 지식이 없어서 학원이라도 다니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인생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당장 군대를 갈지(현재 의경은 넣고있는 상태입니다.) 아니면 당장 컨택을 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단 툴이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실험실을 가고자 하는데 아는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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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Charlotte Brontë*
2020.02.01
27살이면 군대 가기 너무 늦은 나이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군대 가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전문연도 많이 줄어들었고, 병특 회사도 그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반해 군대 기간은 많이 줄었으니, 더 나이 들기 전에 군대 가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경은 강력하게 비추입니다)
2020.02.01
2020.02.01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