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프로젝트 위주로 하는 연구실이에요
프로젝트 할 때 마다 논문도 같이 쓰고있어요
문제는 행정일도 제가 맡아서 하는데
행정이 주 업무가 되버리고 행정하려고 연구실 들어온거같네요..
영수증처리, 인건비, 연구비 등 예산짜는거부터 시작해서 예산 관리, 산학협력단이랑 계속 컨택하고 프로젝트 비용나오는 재단측이랑 연락해서 정산하고 필요한 서류들 제출하고..
여러분들은 이런 연구실 없으신가요?
프로젝트의 일부가 행정이라는 것도 알겠고
누군가가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도 알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전 납득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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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1.09.23
과제참여자가 행정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너무 과중하다면 그건 좀 좋진 않습니다. 다만 행정도 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점점 빨라지는게 맞습니다. 행정 처리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에만 한다고 하면 저는 요즘은 주에 2시간 정도 쓰고 행랑 보내버리면 빠꾸당하고 그럴 일 거의 없습니다.
2021.09.23
2021.09.23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