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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가 창업한 교수일때 단점 말고 장점은 무엇인가요?

씩씩한 맹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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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3

분야는 CS분야인데요. 인공지능이랑 딥러닝 머신러닝등 어중간하게 다 걸처있고 교수님이 뭔가 파는 회사가 아니라 연구 분야의 회사를 창업하신 상태이신거 같은데요.


단점으로는

학생에게 신경을 못써줄수 있다.
창업한뒤로 회사에 출근하고 연구실은 출근하지 않는다.
인기랩도 비인기랩으로 변하게 된다...

등등 많이 보았는데요.



반대로 지도교수가 창업한 교수일때 장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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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씩씩한 맹자작성자*

2021.09.16

분야는 CS분야인데요. 인공지능이랑 딥러닝 머신러닝등 어중간하게 다 걸처있고 교수님이 뭔가 파는 회사가 아니라 연구 분야의 회사를 창업하신 상태이신거 같은데요.


단점으로는

학생에게 신경을 못써줄수 있다.
창업한뒤로 회사에 출근하고 연구실은 출근하지 않는다.
인기랩도 비인기랩으로 변하게 된다...

등등 많이 보았는데요.



반대로 지도교수가 창업한 교수일때 장점이 있나요?

IF : 5

2021.09.16

제일 중요한 단점이 빠졌는데요
"내가 대학원생인지 그 회사 직원인지 분간이 안 가게 된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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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다르겠지만 제 경험에서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아닌 장점

본인이 교수 회사의 일을 한다면 교수는 연봉을 학생이 받는 돈에비해서 많이 주는거 같습니다.
(이런걸 보고있자면 그 학생이 왜 학위하는지 모르겠고 이럴거면 대기업가서 그냥 회사 월급 받고 일하면서 커리어 쌓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연구 중심회사라도 결국 필드에 팔아야하는데 필드에서 쓰이려면 연구랑 점점 멀어진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루틴이 석사에서 박사로 연결된다면 학생인생이 고달퍼지는거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회사일과 연구실 캡틴이 하는 잡일을 모두 맡아서 하며, 회사일 한다고 연구는 물론 못 하는거 같습니다. 안정기에 접어들 쯤이면 학생은 안주하게되고 거기에 맞춰 연구 의욕도 떨어져서 일 이외의 시간에 쉬려하는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람은 한가지일만 가능한거같습니다. 연구면 연구 회사일이면 회사일 주력 일을하면서 잡무를 소화하는 정도가 한계인거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대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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