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국내학회 쓰면 수당 주는 대학 수준 알 법 하군요... 상위 국제 저널이나 학술대회 쓰면 들어오는 명목이 있습니다만 들어가는 인건비가 더 크죠 가르쳐줘 돈줘 대학원생은 저런 마인드 갖고 있고 교수도 할 게 참 못되는군요.
국내 학회 쓰게 하는건 더더욱 수지타산 안맞는 행동입니다 교수의 배려에 감사하세요. 요즘 누가 쓰레기같은 국내학회에 제출해주게 합니까 ㅋㅋㅋㅋ 다 학생 생각해서 제출시키는 거에요
20 - 뭔말이죠?
14 - P 반도체 가는데 누가 미래를 걱정함..졸업생 다 잘먹고 잘살아요
13 - 1. 중국인들이 논문을 찍어내는 상황에 좋은 논문들도 나올 확률 높아짐.
2. 좋은 논문들중 CNS급으로 임팩트 좋은 내용들이 IF20짜리에 나오고있음.
3. 예전과 달리 IF20점짜리안에 상위-하위 range 범위가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
4. 저널들이 점점 퀄리티 높은 내용들위주로 실어주다보니, 3년 전보다 빡센 논문들이 나오고 주변 저널들도 난이도 상승된 것 같다.
아닐까요?
23 - 글 이해 어렵네. 논문 잘쓰시길 ㅎㅇㅌ
21 - 포항공대요
12 - 컴퓨터과 (정확히는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하고 있고 연세대 학부, 카이스트 석사 거쳐서 해외 박사 나와있습니다.
저 학부 다닐 때 기준으로 학생들 수준이나 학부 수업 난이도 면에서 평균적으로 포스텍이 더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고3 때로 돌아가도 연세대를 갈 것 같습니다. 한 3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1. 사실 적당히 대기업 가는게 목표라면, 연대나 포스텍이나 이미 학벌로는 오버스펙입니다. 뭔가 제대로 된 엔지니어가 되고자 한다면 동문 평균 수준보다는 훨씬 잘해야 하죠. 그런 건 사실 개인 역량이 중요하고 학교 수업이 아주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어차피 교수님들은 수업보다 연구가 우선이고 진짜 잘하려면 수업 이상의 것들을 혼자 찾아서 해야합니다.
2. 대학생 때부터는 학교 밖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발자 희망하는 친구들은 교내외 학회 같은 곳에 들어가서 프로젝트 해보는 경험이 굉장히 귀중하고요. 저도 학부 때 개발 동아리, 창업 동아리 같은 것 많이 하고 다른 대학 친구들과도 협업 많이 했는데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건 학교가 모여있는 서울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3. 인생에서 공부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교과 외의 취미 활동을 배울 수도 있고요, 학부 다니면서 좋은 연인을 만날 수도 있고요. 지방에 있는 이공계 중심 대학 특성상 공부 이외에 딱히 할게 없고요,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서 남학생들의 경우 멀끔한 친구들 중에도 연애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습니다.(저도 카이스트 석사 때 많이 느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한번 판단할 때 참고해보세요
12 - 게임개발이면 고컴이죠.
게임 회사들도 전부 판교 및 수도권에 있는데 웬 포스텍 ..
11 - 와? 이게 비교가 되나요?
전 고대 졸업했습니다만, 무조건 포스텍입니다.
여긴 포항공대 졸업생이 별로 없나보내요.
감안하시길.
18 - 고대 컴공 졸업생도 포스텍 추천합니다. 비교연산자 두개 넣겠습니다.
11
대학원생으로 김박사넷은 정말 최고입니다.
2018.10.03
코 꿰여서 나가지도 못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입니다.
상아탑인줄 알고 왔는데 쓰레기통도 이런 쓰레기통이 없더군요.
아니 복도 쓰레기통보다 못합니다. 쓰레기통은 자기 역할이라도 하지.
교수는 진짜 모든 범법 행위는 다 했습니다. 인건비 횡령, 연구비 횡령, 공문서 위조, 갑질에 연구도 안합니다. (대학원생들끼리 힘모아 연구합니다.)
그러다 김박사넷 자기 평보고 난리치며 누군지 찾아내려는데 못찾으니까 부르르 떠는데 얼마나 통쾌하던지요. 지도 비리 관련 글은 찔렸나봐요.
앞으로도 더욱 더 교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더 혈압오르게.
혹시 이 글 보고있을지도? 메롱이다. 정말 간절히 기도하건데 네 후손들 상사가 꼭 당신같은 사람이길 기도한다.
-
68 12 27702 -
4 3 2967 -
31 4 2751
김박사넷을 떠나며 김GPT 14 2 2026
김박사넷 글보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김GPT 45 25 10684
K 대학원생으로서 김박사넷 느낀점 김GPT 4 5 5380
김박사넷을 응원하며 김GPT 16 1 3411
김박사넷 커뮤니티 느낀점 김GPT 18 5 5194-
22 6 9465 -
287 29 85277 -
252 26 56847
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명예의전당 161 10 26528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18.10.03
2018.10.03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