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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의 딜레마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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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로 취업 잘되면 대학원에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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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1.06.01

지거국(부/경) 출신입니다. 음... 저는 타대로 진학을 했지만 자대에 남아있는 친구들을 봤을때 다 맞는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실하고 머리도 받쳐줘서 스스로 잘하는 학생들도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타입의 학생들 때문에 그 친구들이 괴로워하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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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맞은 르네 데카르트*

2021.06.01

yk ssh ist도 마찬가지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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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요즘 지거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성실하고 똑똑한 친구들이 자대에 남아 있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아무래도 연고가 없는 대학에 가서 적응기 및 기타 잡무 (타대에서 온분들에게 잡무를 더 주기도 합니다)등으로 시간을 소비하기보다 학부생때부터 연구를 빨리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저 같은 경우엔 원하는 분야를 전공할 수 있는 대학이 많지 않았고 (당시 국내 P대학 뿐) 전반적 상황(국제공동연구 인프라 등)이 지거국 (부/경) 연구실이 더 나아서 학부생때부터 학생연구원으로 있다가 바로 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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