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제가 가고자 하는 전공 실적으로 따지면 (?) 인서울, IST 교수님들이 앞서긴 해서 고민입니다.
부모님은 졸업은 지거국에서 하고 대학원을 인서울로 가라고 하시는데
(제가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활동을 조금하다가 수능을 친 케이스라 나이가 많아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거 같습니다. 성별은 여자입니다)
일단 교수님한테 학부생 시절부터 듣고 저를 얼만큼 이끌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보다는 경험을 하고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편입을 할지 아니면 현재 다니는 대학에서 졸업을 할지에 따라 앞으로 계획이 달라질거 같아서
부족한 정보이지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 궁금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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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눈치보는 알렉산더 벨*
2021.04.16
죄송하지만 뭔말인지 잘 못 알아듣겠어요.
1. "제가 원하는 랩실을 계시는 교수님들"
2. 교수님 따라 편입하는건 보통 지도교수님 따라가는걸 의미해요.
3. 편입해서 전공이 달라지는 상황인 것 같은데 전공 실적 비교를 어떻게 하셨나요? A전공 논문 1편이 B전공 3편 쓰는 시간일 수 있어요.
P박사인데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런 짧은 글을 가독성 있고 논리정연하게 못 쓰시면 대학원 와서 큰 실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학부생이 저한테 이런 메일로 컨택했으면 컷했습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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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