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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지도교수 선택하는 법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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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연구자 혹은 교수를 꿈꾸던, 취업을 위해 대학원을 진학을 알아보던 간에 이런 곳이 생겼단 것 자체가 지도교수를 선택할 때 교수를 먼저 경험했던 선배들의 평가가 얼마나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1. 외국에서 교수란 title 달고 서카포에 온 교수
100중 1명 있을 법한 뛰어난 연구자여서 학교에서 모셔온게 아닌이상, 한국으로 온 이유가 집안사정(자식교육, 부모님 건강문제)이 아닌이상, 정년보장도 받았는데 설카포에 온게 아닌 이상, 적당히 아래 석박사생들 등뒤에 올라 정년보장받고 정교수 노릴 확률 매우 높습니다. 쉬운말로 그냥 갑질하러 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란 말입니다. 보통 이런 양반들이 와서 휘하 박사생들과 Authorship 이슈가 있죠... 외국서 큰 문제 일으킨 전력없으면 그곳이 훨씬 Job market이 크거든요..교수라는 일을 시작하기엔 우리나라보다 훨씬 수월하지만 정년보장받고 정교수까지 되려면 우리나라 정교수 대비 교수 본인의 열정과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Input 대비 Output이 훨씬 좋은 한국이 있는데, 굳이 본인이 외국애서 석박사, 포닥 그리고 교수가 될때까지의 노력을 정교수가 될때까지 10년을 더 할 열정이 없단 말입니다. 설카포가 매우 공정하고 철저하게 교수임용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실정에도 안타까움이 있으나...이건 차치하더라도, 일단 외국서 조교수 몇년만 하면 국내대학 어디든 과대평가 해주는 이상한 문화가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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