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마 이름 못들어보셨을 4년제 공대 전기전자를 졸업했습니다.(사실 다음주가 졸업식입니다)
대학교 가서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은 4.29/4.5, 토익은 870점, 영상처리분야 연구실생활을 2년 했고, 딥러닝 이용한 사람검출 관련 논문과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나름 학부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는 학교 네임벨류가 너무 낮아서 고민입니다.
현재는 대학원 학비를 벌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인공지능x)회사에 취업했고 1년정도 다닌 후 그만 둘 예정입니다.
주변에 대학원을 간 사람도 없고 교수님은 자대 대학원으로 오라고 하셨는데 전 죽어도 가기 싫거든요,,,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 인공지능 대학원과 랩실이 있는 학교는 저에게는 모두 좋은 학교이고 좋은 랩실입니다. 제가 인공지능 대학원을 가기 위해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3개
2021.02.16
석사로 갈 수 있는 곳 중에 가장 좋은 곳을 가시고 (최소 지거국) 가서 열심히 실적 내셔서 박사 지원을 더 높은 곳으로 노려보세요. 한번에 점프는 어려울 겁니다.
2021.02.16
그리고 공대면 학비나오는데..... 학비를 버시려고 일을하신다니..,.크흠
2021.02.16
석사는 spk아닌 이상 네임벨류 의미는 크게 없는 것 같고, 박사는 최소 서성한~ist~지거국에서 박사를 해야 실적싸움으로 비벼볼 수 있음.
2021.02.16
2021.02.16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