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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는 20대 후반에 연구사 되서 파트로 학위하는 인간임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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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9

근데 내가 군대만 안갔어도 훨씬 빨리 공무원 되었을 수도 있고 돈도 더 모았을 텐데


이게 진짜 ㅈㄴ게 억울해서 머리에 이 생각이 가시질 않음


그래서 웬만하면 스펙쌓아서 외국으로 튀고싶음. 이유는 군대 자체가 억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서임


내가 너무 과민한건가? 님들은 이런 생각 안듦? 든다면 어떻게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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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0.12.07

어쨌든 군대는 이미 다녀왔고.. 억울한 심정이 들 수는 있어도 단순히 억울하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으로 튄다는거는 좀 과민한 것 같음. 본인이 현재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라서 외국으로 튀는걸 고민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좋은 직장 다니며 파트학위까지 하고 있으니 그깟 옛날 시절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현재에 충실하는게 좋을 것 같음.
근데 군대 억울한건 동의. 2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불태워버리는거나 마찬가지기에 ㅋㅋ
Jang-choon Woo*

2020.12.07

저는 전문연구원으로 군대를 안가는 것으로 극복했습니다

2020.12.07

과민이 아니라 비정상인듯.. 국민으로서 국가수호의 의무를 하는게 낭비고 억울하다고 하니
또한 전국민이 국방의무를 하는데 본인만 시간 낭비할게 뭐가 있음. 군대에서 있지 않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려고 생각했으면 미리 준비를 해서 방산업체쪽으로 빠지던가 인생 설계를 잘했어야지. 그리고 외국으로 튀면 나을거 같단 생각도 한심하기 짝이 없음. 스펙되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가 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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