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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지도교수한테 추천서 부탁했다가 혼났다 이거 내잘못?

2020.12.05

33

38101

현상황 서포카 중에 하나 합격했고 컨택완료해서 지도교수 배정됨


내년에 입학예정으로 석사이고 산학으로 지원함

근데 산학보다는 내가 박사유학을 가고싶거든

이상황에서 내가 교수한테 면담하자고 해서 석사 졸업 후 박사유학 추천서 써줄수 있냐고 부탁했음


그러니까 지도교수가 나를 엄청난 잘못 저지른것처럼 취급한다


자기는 원래 통합만 받는데 너가 산학이라 받아준거다, 입장을 바꿔바라 석사때 잠깐 하고 연구성과 가지고 가면 나는 손해다

여기는 너 유학보내주는 학원 아니다 차라리 석사 후 취업하는건 괜찬은데 유학 가는건 자기입장에서 손해다 추천서 써주긴 할텐데 그 내용은 니 하기에 달려있다


등등 이렇게 주장하면서 마치 내가 엄청 무례한 실수를 저지른것 마냥 혼내더라고... 글로 적어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매우 기분나쁜듯한 분위기였음


근데 이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거?

유학갈거면 입학전에 미리 말해야한다고 판단해서 얘기한거거든

난 저 교수가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추가상황설명

이거 두번째 면담이고 첫번째 면담때 박사유학도 고려중이라고 말했음

근데 그때는 교수가 알았다하고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또 1차 면담때는 산학 확정된것고 아니고 산학결과와 관계없이 연구실 진학하겠다고 밝힘, 교수도 별 문제없이 받아줌 산학 합격한다는 조건으로 우리랩 받아준다 이런것도 없었음

물론 지금도 산학 확정 아님... 포항공대 psep로 지원한건데 이게 대학원 입시랑 산학 선발이랑 별개의 과정임 중간에 마음 바껴서 산학응시 안하고 교수한테 얘기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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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Adam Smith*

2020.12.05

니가 좆병신임. 입학하기도 전에 교수 뒤통수쳐놓고 그걸 당당하게 고백까지 했으니 ㅋㅋㅋㅋ
바로 유학갈거 아니면 인생 망한듯
Isidor Isaac Rabi*

2020.12.05

유학가고싶으면 애초에 산학으로 지원하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그렇게 되었어도 너가 랩실생활 잘해서 좋은 인식 심어준 다음에 그렇게 말해야지
교수가 꼰대라기보다 너가 존나 무개념임
Modest Mussorgsky*

2020.12.05

대학 농구동아리에 잘하는팀 A 못하는팀 B가 있어요.
못하는팀 B에 먼저 들어가자마자 님들 저 실력 올려서 A팀 갈건데 나중에 갈때 저 잘한다고 말좀 잘해주세요 ㅎㅎ

한거임

2020.12.05

내년에 입학예정으로 석사이고 산학으로 지원함
근데 산학보다는 내가 박사유학을 가고싶거든
-> 유학갈거면 입학전에 미리 말해야한다고 판단해서 얘기한거거든

중간에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나, 큰 부연설명이 없으면 그냥 보기에 꾀부린거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사 유학을 가고 싶은데 왜 산학으로 지원한거지? 라는 생각? 오해 살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이미 꼰대라고 생각하시는 걸 보면 질문자님도 예의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질문자님이 원하는건 배려고, 배려를 교수에게 강요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교수도 학생을 더 배려해줬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Isidor Isaac Rabi*

2020.12.05

그리고 산학하면 회사에서 등록금이랑 기타잡비 지원받는데 의무근무기간 하나도 안채우고 바로 유학가면 그동안 지원받은거 다 토해내야됨
최소 수천부터 시작임
님 이 금액 감당할 수 있음?
Modest Mussorgsky*

2020.12.05

"원칙상"으로는 문제없음. 그래서 교수도 "써주겠다" 했잖아요.
아니꼬울수 있는것도 이해되죠? 딱 님은 양념없이 님 순수 실력에 맞는 추천서 받을거에요.
Sven Gustaf Wingqvist*

2020.12.05

도대체 왜 산학으로 지원했는데 박사 유학을 가려는거임? 이해가 안되네요

2020.12.05

중간에 마음바껴서 그런거
Adam Smith*

2020.12.05

교수도 마음바뀌어서 돈 안주고 졸업 영원히 안시켜줘도 할말없겠네

2020.12.05

허허 대학원 난이도 매운맛되겠네.. 이미 엎질러진물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석사과정동안 열심히해서 교수님 마음을 돌리는수밖에. 교수님은 슈퍼갑 나는 금수저가 아닌이상에야 슈퍼을이라는걸 잊지마셈
Adam Smith*

2020.12.05

개념없고 남 뒤통수칠 놈으로 찍혔는데 대학원 생활이 되겠음? ㅋㅋㅋㅋ

2020.12.05

너무 간 봤다 이건
나름 본인은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교수입장에서도 학생이 너무 ㅈㅐ려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교수가 학생이 달라고 하면 다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 교수입장에서는 산학으로떡밥뿌리고 자기 낚 는 느낌으로 비춰질수 있을것같네.
우쩌누 석사후 박사유학은 지도교수 협조가 중요한데

2020.12.05

글쓴이입니다 처음엔 억울했지만 위에 benjamin님의 댓글을 보니 뭐가 잘못이라는게 이해가 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고 반성하고 갑니다.
James Watson

IF : 1

2020.12.05

이건 본인 잘못이 더 큰 것 맞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해서 박사유학 나간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생활하려고 할때 SPK 교수 그것도 지도교수하고 척 지어서 좋은거 단 하나도 없어요. 어디로 가시든 레퍼런스 콜 무조건 그 교수님한테 갈텐데, 그러면 일단 국내에서 좋은 자리 잡기는 글렀다고 보시면됩니다.
어떻게든 교수님 마음 돌려놓으세요. 대학원 생활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크게보면 미래가 달린 일이에요.
교수라는 직업이 학생 인생 성공하게 해주는건 장담 못해도 실패하게 하는건 쉽사리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2020.12.05

원글
현상황 서포카 중에 하나 합격했고 컨택완료해서 지도교수 배정됨



내년에 입학예정으로 석사이고 산학으로 지원함

근데 산학보다는 내가 박사유학을 가고싶거든

이상황에서 내가 교수한테 면담하자고 해서 석사 졸업 후 박사유학 추천서 써줄수 있냐고 부탁했음



그러니까 지도교수가 나를 엄청난 잘못 저지른것처럼 취급한다



자기는 원래 통합만 받는데 너가 산학이라 받아준거다, 입장을 바꿔바라 석사때 잠깐 하고 연구성과 가지고 가면 나는 손해다

여기는 너 유학보내주는 학원 아니다 차라리 석사 후 취업하는건 괜찬은데 유학 가는건 자기입장에서 손해다 추천서 써주긴 할텐데 그 내용은 니 하기에 달려있다



등등 이렇게 주장하면서 마치 내가 엄청 무례한 실수를 저지른것 마냥 혼내더라고... 글로 적어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매우 기분나쁜듯한 분위기였음



근데 이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거?

유학갈거면 입학전에 미리 말해야한다고 판단해서 얘기한거거든

난 저 교수가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추가상황설명

이거 두번째 면담이고 첫번째 면담때 박사유학도 고려중이라고 말했음

근데 그때는 교수가 알았다하고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또 1차 면담때는 산학 확정된것고 아니고 산학결과와 관계없이 연구실 진학하겠다고 밝힘, 교수도 별 문제없이 받아줌 산학 합격한다는 조건으로 우리랩 받아준다 이런것도 없었음

물론 지금도 산학 확정 아님... 포항공대 psep로 지원한건데 이게 대학원 입시랑 산학 선발이랑 별개의 과정임 중간에 마음 바껴서 산학응시 안하고 교수한테 얘기한거...
Sven Gustaf Wingqvist*

2020.12.05

이왕 이렇게 된거 랩 옮기거나 다른 학교가는게 나을듯. 지도교수랑 사이 틀어져서 추천서 이상하게 받으면 다른 스펙 아무리 좋아도 좋은 곳 유학 절대 못감.
Adam Smith*

2020.12.05

글쓴이가 교수를 간 본게 아니라 뒤통수친거지 ㅋㅋㅋ

처음부터 유학갈거라고 확실히 말했으면 안뽑았겠지
교수는 산학간대서 산학TO로 뽑아놨더니만 유학간다고 말바꾼거니 빡치지
더 웃긴건 그걸 교수한테 바로 말했다는 거임 그냥 글쓴이가 좆 병신임 ㅋㅋㅋㅋㅋ

교수랑 사이 좋아도 힘들수있는게 대학원 생활인데 교수 빡치게 해놓고 시작하면 뭐다?
교수는 합법적으로 연구비 한푼도 안주고 졸업 안시키고 추천장 거지같이 써줄 수 있음

차라리 석사때 열심히 해서 교수한테 잘보인다음에
죄송하지만 연구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유학이 가고 싶어졌다
이런식으로 살살 잘 말하면 잘 풀렸을수도 있음

2020.12.05

이야 싯팔 개나소나 다 꼰대누
그래도 잘못한 거 알았으면 됐다 걍 자퇴 ㄱㄱ
교수가 추천서 잘 써주겄냐

2020.12.05

글쓴이님이 아직 어린게 느껴지네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어리다고 어른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어른이라면 자기의 언행에 책임질 수 있어야죠.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판단하는것이 최선일지 잘 생각해보세요. 누구든 실수는 하는 법이고, 실수에서 뭔가를 확실히 배우고 그 실수를 어떻게든 메꾸는 것을 경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실수를 안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되면 사람이 아니죠.

2020.12.05

인생 존망 ㅊㅋ

2020.12.05

많은 질타의 댓글 또한 감사드리며 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이 신중하지 못하고 행동 또한 성숙하지 못하였기에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석사과정동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실수를 만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타 대학원 진학이 유학에 조금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교수님께 사과 및 대학원 포기 의사를 밝히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12.05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지도교수 한테 혼났다는 이유로 다른대학원 진학한다고 저를 치졸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를 어떤식으로 대처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12.05

ㄴ 님이 유학을 포기하고 그 랩에 있지 않는 이상 안좋게 생각하실겁니다 어차피 망한거 노빠꾸 ㄱㄱ 그리고 랩실 고를 때도 되도록이면 겹치는 분야는 피하고
Modest Mussorgsky*

2020.12.05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지도교수 한테 혼났다는 이유로 다른대학원 진학한다고 저를 치졸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거 팩트잖아요. 사과한다고 하셨으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서 진솔한 대화를 좀 해보세요. 가서 내가 어려서 잘 몰랐다고 잘못은 깔끔하게 인정하고, 진로 얘기도 좀 하시고 그러세요. 살다보면 잘못할수도 있고 내가 억울할수도 있습니다. 괜찮아요. 좀 더 의연해지셔도 됩니다.

2020.12.05

<원글>

현상황 서포카 중에 하나 합격했고 컨택완료해서 지도교수 배정됨



내년에 입학예정으로 석사이고 산학으로 지원함

근데 산학보다는 내가 박사유학을 가고싶거든

이상황에서 내가 교수한테 면담하자고 해서 석사 졸업 후 박사유학 추천서 써줄수 있냐고 부탁했음



그러니까 지도교수가 나를 엄청난 잘못 저지른것처럼 취급한다



자기는 원래 통합만 받는데 너가 산학이라 받아준거다, 입장을 바꿔바라 석사때 잠깐 하고 연구성과 가지고 가면 나는 손해다

여기는 너 유학보내주는 학원 아니다 차라리 석사 후 취업하는건 괜찬은데 유학 가는건 자기입장에서 손해다 추천서 써주긴 할텐데 그 내용은 니 하기에 달려있다



등등 이렇게 주장하면서 마치 내가 엄청 무례한 실수를 저지른것 마냥 혼내더라고... 글로 적어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매우 기분나쁜듯한 분위기였음



근데 이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거?

유학갈거면 입학전에 미리 말해야한다고 판단해서 얘기한거거든

난 저 교수가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추가상황설명

이거 두번째 면담이고 첫번째 면담때 박사유학도 고려중이라고 말했음

근데 그때는 교수가 알았다하고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또 1차 면담때는 산학 확정된것고 아니고 산학결과와 관계없이 연구실 진학하겠다고 밝힘, 교수도 별 문제없이 받아줌 산학 합격한다는 조건으로 우리랩 받아준다 이런것도 없었음

물론 지금도 산학 확정 아님... 포항공대 psep로 지원한건데 이게 대학원 입시랑 산학 선발이랑 별개의 과정임 중간에 마음 바껴서 산학응시 안하고 교수한테 얘기한거...
Modest Mussorgsky*

2020.12.05

ㄴ 저도 교수님한테 많이 혼나보고 연구실 분위기 살벌하게 몇 번 만들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남들은 완벽해서 실수 안하고 안혼나는거 감정 안상하게 하는게 아니에요.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고, 회피하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것들을 잘 해보세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Kyung-ja Chun*

2020.12.06

보긴만 해도 긴장감에 등에서 땀이 흐를 지경이네.. 대담도 하셔라 ㅋㅋ

IF : 2

2020.12.06

그 교수님 쪽에서 조상신이 도운거네 ㅋㅋㅋㅋ 이런 사람 연구실에 받으면 그 분위기는 어쩔거임 ㅋㅋ 교수님 뒤통수 한 번 쳐본앤데 두번 세번은 우스울거고, 그 때마다 몰랐다고 하면 그만일거고, 한 마디 세게 하는 선배들, 교수님은 다 꼰대라고 몰아가고 피해자 코스프레, 자기가 초반에 실수한 거 가지고 편견가지고 대한다고 할거고.. 벌써 피곤하다 ㅋㅋ 교수님이야 갑이니까 그래도 어떻게든 한다쳐도 후배로 들어오면.. 그 선배들이나 동기들은 무슨 죄임. 사사건건 끔찍할 것 같은데. 연구실 생활하다보면 어디에나 한 명 정도는 꼭 있는 전형적인 고문관, 애라도 착하면 모를까 반성의 기미조차 안 보이고 뻔뻔하고.. 아무튼 다른 대학원을 가는 게 좋을 거임. 정말 반성했다면 그 교수님을 위해서든 본인을 위해서든 다른 곳으로 가시길.

2020.12.06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나오려구요? 그럼 교수님 스타일 상 안좋은 소리 듣는 건 감수해야죠.

이미 교수님 입장에서는 "내가 학생에게 낚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고 석사 티오를 소모한 이상 다음학기에 뽑을 수 있는 티오에 지장이 있거나 또는 이번 학기에 뽑았을 수도 있었을 다른 지원자를 놓친 상황인 것이죠.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치졸해진 상황인거에요. 그냥 사실대로 깔끔하게 말씀드리고 사과 드린 뒤 욕먹을거 있으면 먹고 나오는게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YK-SPK 거쳐서 미국 박사 하고 있는 만큼 심정적인 부분은 이해합니다.
다음 진학할 때는 부디 교수님 인품, 랩실 정보 (석사 잘 받아주는지, 유학 나간 사례가 있는지) 잘 알아보고 충분히 사전에 상의하고 진학하기 바랍니다.

유학 지망하는 YK학생들이 SPK쪽 인맥이나 정보력 부족하면 주저없이 자대 석사가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그리고 유학용 추천서도 교수님에게 미리 맡겨놓는 개념이 아닙니다. 일단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난 다음에 요구할 수 있는 것이죠. 입학할 때는 그저 졸업 후 박사유학에 대한 의지만 확실하게 보여주시면 되는겁니다.

IF : 1

2020.12.06

제일 웃긴게 입학하면서 추천서 이야기 꺼낸 거임. 글쓴이 사회화가 좆망수준. 추천서는 지원하면서 꺼내야하는 사안인게 상식중에 상식인데

2022.04.25

2년 지났는데 어찌되고있슴까? 다른 대학원 진학해서는 실수를 안하셨는지요

대댓글 1개

2023.05.24

뭐 어찌되었겠어요 .. 그래도 이런 계기를 통해 배워서 열심히 하시고 추천서 받아서 유학 가시지 않았을까요..

2024.09.19

깍듯하게 사과하고 석사 기간 실적 잘 뽑아서 다시 추천서 부탁드려도 되었을텐데 자퇴까지야 .. 여튼 잘 풀렸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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