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전 사람이 공감버튼 다 눌러놨길래 저도 다 눌렀습니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071 - ㄴ 222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611 - 엄준식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298 - 페미 ㄱㄱ
여초랩 가도 될려나요...
23 - 와드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6 - 올해 여대에서 이직했는데 남자가 어떻게 있습니까
여초랩 가도 될려나요...
26 - 절대가지마라 남초는 쓰레기일 확률 60~70%지만 여초는 99%다
여초랩 가도 될려나요...
35 - 홍일점은 여왕 대접 받지만 청일점은 머슴 입니다. 나중에 보면 남의 일 한다고 바쁜 본인을 발견할겁니다. 시기 질투 모함 편가르기 이것들 전문이신 분들입니다. 스트레스 장난아니겟죠
여초랩 가도 될려나요...
9 - 카이스트가 이런거 잘함… 유투브 홍보 영상도 많이 찍고…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카이스트 수준 ㅋㅋㅋㅋ
19 - 신문에 일반기사인척하는 탈모샴푸광고도 잘하던데
카이스트 수준 ㅋㅋㅋㅋ
23 - 카이 입장에선 1년쯤이야 그냥 쉬어가도 노상관일듯 ㅋ
카이스트 수준 ㅋㅋㅋㅋ
10 - 카이 진짜 쪽팔린다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대학순위 하나라도 높여볼라고 발악을하네 발악을 하
카이스트 수준 ㅋㅋㅋㅋ
19 - 한국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하는 수법이라던데. 카이스트에서 자기들도 이 방법 써보자한것이고. 카이스트 독자적인 아이디어 아니라는거지. 이 방법 고안한 사람이 정말 참신한거지. 과연 논문이라는것도 정말 진실일까 싶음.
카이스트 수준 ㅋㅋㅋㅋ
15
징징글)올해 석사 3학기차인데 논문을 아직 하나도 못썼습니다
2025.04.07

아무 영양가 없는 푸념 징징글입니다.
저는 AI 연구실 석사 과정을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3학기차, 그것도 1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아무런 실적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현재 하나 심사중인 논문이 있지만 퀄리티가 높지않아 reject될 가능성도 있고, 이제 사실상 몇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나름 열심히 논문도 읽어본 것 같지만, 아직도 논문 읽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효율이 떨어지고 아는 것도 많이 없으며, 연구 도메인 정돈 대략적으로 잡혔지만 구체적인 주제는 잡히지않아 사실상 아직도 주제가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석사 졸업조차 못하고 수료로 끝날까 계속 걱정되서 최근엔 공황 증상이 와서 숨쉬기 힘들고 발한 증상까지 올라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태라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 상태입니다...
나이도 꽤 있다보니 시간도 없구요...
솔직히 수백수천번 자퇴를 고민했지만... 지금껏 도망쳐온 인생이기에 이번에도 도망치면 정말 인생이 끝나버릴 것 같다는 두려움에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원 입학 전부터 공무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하고 페이도 부족한 직업이다보니 결국 대학원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선택이네요..
제가 나약한 걸 알고, 스스로가 너무 혐오스럽지만 그걸 치유할 시간조차 이제 없다는게 매순간 너무 고통스럽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AI 연구실 석사 과정을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3학기차, 그것도 1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아무런 실적이 없습니다..
정확히는 현재 하나 심사중인 논문이 있지만 퀄리티가 높지않아 reject될 가능성도 있고, 이제 사실상 몇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나름 열심히 논문도 읽어본 것 같지만, 아직도 논문 읽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효율이 떨어지고 아는 것도 많이 없으며, 연구 도메인 정돈 대략적으로 잡혔지만 구체적인 주제는 잡히지않아 사실상 아직도 주제가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석사 졸업조차 못하고 수료로 끝날까 계속 걱정되서 최근엔 공황 증상이 와서 숨쉬기 힘들고 발한 증상까지 올라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태라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 상태입니다...
나이도 꽤 있다보니 시간도 없구요...
솔직히 수백수천번 자퇴를 고민했지만... 지금껏 도망쳐온 인생이기에 이번에도 도망치면 정말 인생이 끝나버릴 것 같다는 두려움에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원 입학 전부터 공무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하고 페이도 부족한 직업이다보니 결국 대학원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선택이네요..
제가 나약한 걸 알고, 스스로가 너무 혐오스럽지만 그걸 치유할 시간조차 이제 없다는게 매순간 너무 고통스럽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188 19 22156
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90 73 52805-
151 50 57576
베스트 최신 글
베스트 최신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독일 유학 관심 있는 사람 있냐?
16 - 여성은 도둑이다
55 - 여자 공대생의 고충
160 - (장문) 언제나 대학원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네요
198 -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2265 -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258 - 학부만 5명 석,박 없는 연구실 (학부 졸업논문으로 본인 연구 시킴)
12 - 요즘 들어서 가장 거짓말같은 말들
22 - 흥선대원군이 서원 정리한 일처럼 쓸데없는 대학들은 정리가 필요합니다.
40 - 교수님이 절 쫓아내려고 해요....
23 - 학교가지고 싸우는 이유를 모르겠네 K리그에서 잘한다고 먹어주냐
18 - 박사 유학하고 포닥도하다 취업해서 첫 출근한 후기입니다
23 - 반도체 석사 논문 실적
6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미국 석사 지원 가능할까요...?
30 - 성공적인 미국 대학원 유학, 그 첫번째 교육인 [김박사넷 유학교육 밋업]에 초대합니다
9 - 석사 풀펀딩 및 비자 관련 디퍼 문제
8 - cs 미박 관련 여쭤봅니다..
8 - ai 대학원 스펙
12 - 전북대 인성이 멀쩡한 교수
6 - 교수가 알려주는 학자의 자질 테스트
11 - 카이스트 수준 ㅋㅋㅋㅋ
17 - 논문 1저자+단독저자 vs 1저자(본인 1명)+2저자 1,2명
12 - 카포 대학원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6 - ku-kist도 고려대 석사로 취급 하나요?
8 - 학부연구생 끝난 후 대학원가기전 공익 가면 많이 문제될까요?
6 - 지잡대 4.0 vs 인서울 상위권 2.0 누가 대학원 입학에 유리한가요?
6
2025.04.07
대댓글 1개
2025.04.07
대댓글 1개
2025.04.07
대댓글 1개
2025.04.07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