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현지에서 취업해서 최대한 능력치를 쌓는 것이 1차적인목표입니다.
(참고로 대학 입학 때 부터 석사에 관한 건 꾸준히 알아보고 있으니 미국석사에 관한 얘기는 빠삭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학 입학때 부터 미국으로 석사를 가고 픈 마음에 현재 3학년인 지금까지 토플 성적부터해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시기에 연구실을 가서 연구 경험을 쌓는게 맞을지 아니면 방학 때 회사 인턴을 지원해서 회사에서 배우는 게 맞을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비전도 자연어도 다 재밌게 느껴지는데 어떤 연구실을 가는게 맞을지도 판단이 잘 안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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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2.04.04
근데 석사 학비는 보시고 준비하시는거죠?
대댓글 2개
화난 아인슈타인작성자*
2022.04.05
유학비용 3억이상은 마련해두셨대서 크게 걱정 안됩니다 돈문제는요..
2022.04.05
미국 석사면 미국 랩실 인턴이 제일 낫습니다. 저는 박사 준비하는 학부생이였긴 한데 한국랩실 인턴에서 경험쌓아서 그런지 한국만 다 붙고 미국은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좋은 학교는 다 떨어졌네요.
2022.04.04
석사 준비비용 수백만원 + 석사 학비 1억
하지만 학교 안짤리고 1년뒤에 미국 CS 인턴하면 1억 갚을 수 있죠
대댓글 1개
2022.04.0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형님 미국 swe 인턴월급이 많다지만 월 5천만원은 아닙니다..
2022.04.05
석사를 왜...
화난 아인슈타인작성자*
2022.04.05
하... 석사를 왜 가는지 집에 돈 문제는 어떤지는 다 제가 감당하구요.. 제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누구든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2022.04.06
석사를 왜... 라고 하시는 분들은 석사에 관심이 없으셔서 별로 안알아보셔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ㅋㅋ,,,
저는 CS 석사 박사 유학 모두 알아보다가, 고심 끝에 CS 박사를 위주로 지원했고, 운이 좋게 합격해 이번 가을에 출국 예정인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작성자님께서 지금 생각하셔야 할 것은 두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지금 활동이 석사 입학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 2) 지금 활동이 석사 입학 후 인턴/일자리를 찾는 데에 있어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
1)을 생각했을 때는 연구실에 가서 연구를 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연구실에서의 경험을 SoP에 녹여낼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교수님께 좋은 인상을 주어서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도 있겠죠. 연구를 지도해주시는 교수님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교수님일수록 그 효과는 더욱 큽니다. 이 측면에서 미국에 교환학생을 나간 뒤 연구실에 컨택해 학부 연구생으로 연구에 참여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옵션입니다.
2)를 생각했을 때는 아마 기업인턴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적인 측면에서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고 CV를 쓸 때 확실히 다양성이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CV에 구체적으로 쓸 수 있을만한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셨으면 하네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1)이 석사 입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다는 약한 주장입니다. 한국에서 이름 모를 기업에서 인턴한 경험을 미국 IT 기업들이 어떻게 평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Leetcode만 잘하면 된다는 주장들도 많아서 이런게 큰 플러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장이고, 작성자님께서 별로다 싶은 부분은 잘 걸러서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앞으로의 입시 준비 화이팅입니다~
2022.04.04
대댓글 2개
2022.04.05
2022.04.05
2022.04.04
대댓글 1개
2022.04.05
2022.04.05
2022.04.05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