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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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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4.10.26

A 랩실에서 인턴 잘하다가 B 랩실 인턴 얘기 꺼내면 A 교수님께서는 되게 불편하실거 같은데요.... 이미 눈밖에 나신 상황인거 같은데 열심히 해서 회복이 될 문제인가 모르겠네요

대댓글 6개

2024.10.26

눈 밖에 났을 수 있다니 씁쓸하네요. 추천서에 좋은 말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정적인 말은 안 들어갔으면 하는데, 혹시 이것도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시나요?

2024.10.26

태도가 돌아서신걸보아 좀 어려워 보이긴하는데요... 근데 박사유학이 아니고 석사만 지원하실려고 하신건가요?

2024.10.26

자비 유학의 가능성이 큰 석사과정인데 굳이 이유가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2024.10.26

네, 일부 박사만 뽑는 학교를 제외하고 석사로 지원 생각중입니다. 석사가 뽑는 인원도 더 많고, 또 박사로 지원하기에는 논문 실적이 없어서요.

2024.10.26

9개월 정도하셨고 어느정도 논문 쓸 데이터가 나올거 아니면 B연구실이나 다른 연구실 가는게 좋아보이는데요

2024.10.26

사실 이 연구실에서는 과제에 참여한 것 없이 논문만 계속 읽는 중이라… 있다 한 스펙들도 다 이전 연구실에서 쌓은 것들이기는 합니다.. 추천서가 해결된 후 연구실을 옮기는 문제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ㅠㅠ

2024.10.26

B 연구실로 가는게 아니라 B 교수님이랑 협업을 하는 모양새였으면 제일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대댓글 1개

2024.10.26

그 방향으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열심히 한다면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려울까요?

2024.11.08

내용 왜 지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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