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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분과 그 여성 분 사이에 어떠한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으나 글을 읽어보면 평소에도 그 분을 상당히 안 좋게 보고 계셨던 걸로 보입니다. 네, 물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평소에 싫어했던 사람이, 아무런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자기가 평생을 바쳐온 분야에 갑자기 도전하겠다고, 한 술 더 떠서 교수가 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을 수도 있죠. 본인의 헌신과 열정을 쏟아부은 이 분야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하는 자괴감도 들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이 미국에서 꿈을 이루겠다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할거구요.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노후 대비, 영어, 돈 문제, 성격 문제, 다 맞는 말입니다. 물론 그 사람을 정말로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지적이 아니라 순수히 그냥 꼴 보기 싫어서 지적한 것이겠지만요, 뭐 어찌됐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만 51세 여성 지인이 미국 박사유학 상담을 해온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9 - 학생이라고 일을 더 해도 된다는 논리는 뭐죠? 참고로 저는 학생도 아니고 한국에 살지도 않습니다만.. 미국은 오히려 전혀 터치하지 않습니다. 할 일이 있으면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서 나오는 것이고 막히는 게 있으면 pi에게 물어보고 해결하는게 맞죠. 그리고 이곳은 무엇보다 수업을 가장 우선시하고 들어오고 일년동안은 실험도 거의 안합니다. 당연히 기타 잡무는 없구요. 뭐 ta나 장비교육 이런건 있어도 교수 과제 작성해주고 그런거 없구요 이건 뭐 경우마다 다를순 있어도 절대로 의무는 아닙다. 한국은 학생들이 뭐 별거 다 하죠… 저도 그렇고 그 전 세대는 더 하셨겠죠. 그래도 세대가 바뀌고 좀 더 어른이 된 우리가 이해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미국 애들이 절대로 잘하고 착해서 어른들이 가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겁니다. 학생이니깐 돈 기대하지말라? 요즘 같이 먹고 살기 힘든 시기에 부모님들은 기다려주기 어려울 겁니다. 학생들이 정말로 대학원에 오길 바란다면 정부 과제 펀딩 파이를 늘리도록 교수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연구에만 관심갖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교수가 남아서 더 하라고 하는 애들 특징
19 -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120 - 막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64 - 선반에 의자든 사다리든 놓고 물건 꺼내는거 여초과 출신도 잘 하고 여대 출신들도 씩씩하게 잘하지
내가 하고픈 말은 사소한 잡무 짬처리 하려다가 거기서 병목 생겨서 딜레이 생기면 본인 손해니 스스로 하라는 거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10 - 미국에서 포닥할때 중국 md 여자 교수가 교환프로그램으로 왔는데 150에 소아마비였음. 절뚝거리고 한쪽 팔도 살짝 굽어있고. 초소속 원심분리기 로터 교체할때도 뭐 어찌어찌 바꾸고 카트끌고 다니고 사다리로 올라가 물건 다 옮겼음.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13 - 정확히는 '3류' 문과들이 해먹어서 문제임. 요즘 취업시장이었으면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문턱도 못넘었을 3류쩌리들이 사회적 소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치권에 한자리씩 헤쳐먹고 그런년놈들이 권력을 쥐니까 이 사단이 났죠.
대표적인 것들이 이재명(3류 변호사), 김민석(듣보잡 반미운동가), 용혜인(워마드), 정청래(김민석 하위호환), 강선우(단체장의 이브자리 담당), 이재정(대학원 매춘부 투잡러) 등등.
그러다보니 그나마 학력 좋은 엘리트층들이 좌파단체에서도 저런 3류 녀석들 수발이나 드는 하녀, 꼭두각시나 자처합니다. 추미애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판사출신이라 나름 엘리튼데, 이재명한테 굽신거리며 머리 조아리고 애완견마냥 복종하고 있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38 - 학교레벨을 적어야지
학부 학점이 많이많이 낮은데 대학원 진학 불가능한가요?
14 - 맞말추..
대학원 다니면서 고민후 얻은 결론: 이새끼는 말로는 걱정한다 뭐다 하지만 관심 1도 없음 걍 본인이 중요함 ㅋㅋㅋㅋ
그치만 그렇게 말하면 좀 그러니 일종의 수사/형용사처럼 걱정하는척 -> 그러니까 ~~이거해 이런식
교수는 걍 내미래에 1도 관심 없음
17 - 일단 글쓴이 학벌이 후지고
상황도 힘들다는건 알겠고요
나머지는 전세계 공통입니다
선진국일수록 비율이 줄어들뿐
한국 학계는 알면 알수록 능력 부족한 금수저들의 놀이터같음
19 - 82년생 지영이들 업보가 돌아오는거지요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9 - AI만 어려움
요즘 대학원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건가요?
12 - 우물 안 개구리인듯?
미국도 학벌에 따른 학연 어마어마하고
거기에다가 인종 간 차별과 우월주의가 있는데?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 인줄 아네...
역시 책 한권만 읽고 신념을 가지면 무섭지...ㅉㅉ
한국 학계는 알면 알수록 능력 부족한 금수저들의 놀이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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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학과 (BK21)-뇌인지과학/공학 (서경배, 포스코재단 지원 연구실)/ 학생, 연구원 모집
2025.02.08

2. 뇌기능에 관심있는 생명과학 이외 전공자들 특히 환영합니다(물리학, 수학, 공학 등).
3. TEPS: 298, TOEFL: 88 이상 박사과정 입학 가능.
4.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연구관심사), 성적증명서
모집 분야
생명과학>신경생물학
생명과학>생리학
바이오·의료융합>뇌인지과학
채용업무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 이유는 고차원적인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얻는 정보를 저장하고, 새로운 정보가 주어졌을때 기존에 얻는 지식을 수정/보완합니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정보를 저장, 갱신하는 능력, 즉 cognitive flexibility는 변화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생존을 보장하는 기반이 됩니다. 주목할 점은 cognitive flexibility의 감소가 자폐, 조현병 등 여러 정신질환, 노화, 수면부족 상태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우리연구실은 2022년 9월에 시작한 신생 연구실로 서경배 재단과 포스코 재단의 지원을 받습니다. cognitive flexibility의 기전을 분자생물학, 유전학, 뇌회로 영역에서 연구하고, 이를통해 정신질환, 노화, 수면부족 등과 관련한 인지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연구실은 초음파 뇌 이미징, viral-genetic approaches, genetic mouse models, molecular techniques, in vitro electrophysiology, high density electrode recordings in live animals, optogenetics, chemogenetics, computational decoding 등의 최신 연구기법들을 통합해서 운용합니다. 또한 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EEG 연구도 수행합니다.
본인이 Columbia University에서 독립적인 실험실을 운영하며 최근 Nature지에 발표한 전두엽과 해마로 이루어진 뇌회로에서의 cognitive flexibility 기전에 대한 3분짜리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7xHdND6gM&t=8s
저희 실험실 소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AQ2-dGKc1Q
https://www.apneuro.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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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결과나왔네 ㅋㅋㅋ 김GPT 0 16 11349
Bk대학원 김GPT 0 5 17498-
2 19 9316 -
0 6 10655 -
0 2 5577 -
2 6 5427
서울대 생명과 백성희교수님 김GPT 14 4 9361-
1 6 9776 -
191 29 41300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명예의전당 114 32 1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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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김박사넷이라는 프로젝트는 이미 실패함
99 - 근래 월급이니 워라밸이니 하는 글들이 왜 학생입장에서 거슬리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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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근데 진지하게 지금 학부 입학한 애들은 큰일난거 아닌가
25 - 여자면 다 자지만 셀소합니다
41 - 졸업, 학계를 떠나며
51 - 교수는 걍 내미래에 1도 관심 없음
39 - 교수는 학생 미래에 크게 관심없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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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