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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정말 너무하네요..
심지어 인턴까지 한 후에 저런식인거면 평소에 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그런 연구실 안가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연구실 얼른 컨택 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티오 구두 확정 후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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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겸손은 독이 됩니다
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수상한 겁니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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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생이라고 하셨으니, 글쓴이보다 경험이 많은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일단 알빠노입니다. 상을 잘못 준 거였으면 기관 잘못이고, 잘 준 거였으면 본인이 잘난겁니다.
하지만 상은 과거에 내가 잘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앞으로 잘 할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본인이 상 받기에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한다면 노력해서 그 정도 레벨로 스텝업 할 수 있게 하세요.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현직 교수들도 그렇습니다.
상 받았으면 주변인들과 같이 즐기고, 맛있는 것 먹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을 거에요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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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자랑하는 것 같은데. 뭘원하는 건지. 구체적인 사항없이.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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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이야 정략적 평가로 수치화 되어 있어서 엄청 큰 이견이 없는듯
타분야 저널 수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근데 진짜 문제는 프레시 박사에게 경력점수를 만점줬다는것. 프박에게 과연 경력이라고 말할만한게 있을까??
경력점수가 의미하는게, 경력이 아예 없는 순진한 초짜가 마음에 들어서 만점을 주고 경력있는 (대가리 큰) 사람은 불편하니 감점을 주는건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압도적인 실적과 평판이 있지않는한 박사학위 취득 1년 미만 프박이 교수로 임용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대다수가 지도교수의 그늘에서 이룬 결과이기에 순수한 본인 역량으로 보기 힘든게 있음.
한국이 기형적으로 정량적 평가가 쉬운 논문만을 결정적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임.
조교수 포지션이 자유롭게 만들어지고 테뉴어를 쉽게 보장하지 않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 삼지 않겠지만 뻘짓만 안하면 다 테뉴어 주는 한국에선 문제다
현재 하브에서 불타고 잇는 주제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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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소리야 내용 다 자기주관적인 글들만 읊어놓고
딱그건데
아 로또당첨됐는데 전 아직 너무 거지인거같애요
약간 이런뉘앙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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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역) 나 학부생인데 상받았다ㅋㅋㅋ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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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죄다 물리학이네 ㅋ
우리 교수님은 연구실보다 유투브에서 더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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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나와서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게끔 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죠. 그래야 여론이 받쳐주고 그분야 연구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죠.
그런데 박사학위 받고 3개월도 안되서 논문 피인용수1개 밖에 없는 사람이 교수되는건 말이 안되죠.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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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큰 과제일수록 PI의 능력이 있다는 증거 -> 교수가 대가되면 졸업하고 나가면 이름빨 도움 받을때가 있을거임
- 돈 많으면 기기 등 연구환경 좋아짐 -> 당연히 학생입자에서 좋은거
- 인건비 많아서 학생들 더 뽑음 -> 공동 연구할 동료들이 많다는거 -> 빅페이퍼 쓸 확률 높아짐, 공저자 논문 많이 생김,
- 과제 실무 하면서 타 연구진들하고 네트워크 구축 가능 -> 생각보다 큼. 대학원생 때 인맥은 과제랑 학회뿐인데 특히 실무 과제하면서 타 연구기관이나 교수들이 눈도장찍는 경우 많음
- 논문 주제 많이 생김 -> 대형과제일수록 하는 일 많아서 논문 쓸 결과 많아질꺼임(타팀 콜라보 포함)
단점
-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
- 교수가 바빠서 뭐 얼굴보기 힘들 수도 있음. 좀 얼굴 자주보고 세세한 지도 원하면 단점?
랩실이 대형 국책과제 수주하면 좋은건가요?
9
- 우리는 이것을 '본질 흐리기'라고 불러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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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실상을 모르는제 학교나 학과에서 실적으로 줄 세우는 줄 아니시나요...?
학과에 도움 될 것 같은 사람을 뽑습니다.
내가 저짝은 잘 몰라도 어중이떠중이보다 100배 나아보이는데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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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topuniversities.com/asia-university-rankings
KAIST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는 난양공대나 홍콩UST의 위상을 보니, 지난해 설문조사 상품권 제공 논란으로 제재를 받아 KAIST가 올랭킹에서 빠진 게 더 씁쓸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40년 정도만에 난양공대는 카이스트보다 6~7배의 예산을 활용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영국령일때 홍콩대학교는 캠브리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라는 이미지로 상당기간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었는데, 중국본토입성은 부담스러운 미국이탈 인재들을 영입한 성과가 랭킹에도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국제화지표라는 게 갈수록 연구력과 직업적인 기회창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으면 좋겠네요@
2026년 QS 대학 랭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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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근무 학연과정
2019.06.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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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연에서 근무하면서 학교에서 학위따는 과정이요
포항공대에서 학위하면서 정출연에서 근무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주변사람들은 그냥 학교 진학을 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순수 진학을 해서 좋은학교에 갈 수 잇을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
순수 대학원 진학과 어떤 점이 차이가 있을까요 ..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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