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관심있어하는 랩실에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 활동할 예정이고 교수님과 랩실 사람들과 만나 간단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사실 제가 다니고 있는 자대보단 자대 학연생을 열심히 활동한 후 타대로 대학원으로 진학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연생 첫 면담시에도 석사 입학 조건하에 학부연구생을 받아준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랩실 선배님들과의 이야기에서도 첫만남에 우리 랩실은 솔직히 타대로 가려는 학부생을 자대 석사로 오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그 이야기에 경청만 하고 큰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떠보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로 떠보는 것일수도 있구요.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학점은 4.1이고 토익은 820점입니다. 대외활동은 교내 스터디그룹 대상과 W브릿지 과제 진행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목표 석사는 카이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ist계열이구요. 김박사넷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대 랩실에 있는동안 최대한 열심히 활동할 생각입니다. 물론 언젠가 타대 석사로 진학할 계획이라고 말씀은 드려야겠지만 자대 랩실에서 활동하는 동안 어떻게 활동하고 최종적으로 막판에 어떻게 말씀드리고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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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6.01.14
고민이 자대에서 학연생하는데 타대로 갈꺼니 떠나겠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보는건가요? 글에서 교수님이 이미 타대로 가려는 학생에게 굳이 석사 강요안한다 라고 언급하시면서 타대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교수가 직접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떠본다라고 생각해서 아무런 반응 안 한 것도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좀 기회주의적인거 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느낌상 그전에 정말 자대 연구실 진학할건지 물어보실꺼 같긴한데, 그 때 대답하는 것보다 미리 정중하게 말씀드리는게 인간적으로는 더 나은거고요, 뭐 물어볼 때 대답하셔도 됩니다.
타이밍은 개인적으로 빨리 말하는게 좋습니다. 늦게 말할수록 님 이미지만 안 좋아져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배신입니다. 님은 그 의도가 없었어도, 늦게 말할 수록 상대방은 왜 그걸 이제야 말하는지에 대해 배신감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2026.01.14
202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