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은 서술할 수 없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선배들이 알고 계신 지식이 맞지 않은 상황 이였거든요 그리고 이게 굉장히 유명한 전공 서적에서도 나온 지식인데 제 말이 무조건적으로 틀렸으며 선배들의 지식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둘다 맞다 라고 되어 있구요;;;
X에 대해 찾아오라고 하셨어 찾아 갔습니다 제가 찾아간 게 틀리다고 하십니다 틀릴 순 있는데 논문과 유명 사이트에서 복붙했는데요 근데 제가 맞았습니다;;; 교수님도 제가 찾은대로 설명하십니다
또, 저는 후배가 아닌 부하직원으로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부조리함을 부조리하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을 사전에 아무 말도 없이 바꾸십니다 일이라는 게 예정과 맞진 않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빈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것은 선배들간의 의견이 다른 경운데요 A가 1번 방법으로 해야 된대서 1번하고 있었습니다 B가 왜 그딴 식으로 하냐 2번으로 해야지 리고 합니다
A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키는 걸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요
A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둘끼리는 친합니다;;;
또,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어쩔땐 들어온지 한달이나 지났는데 왜 느리냐 고 혼내시고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위로 아닌 위로 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건지, 아니면 원래 일반적인 대학원인가요?
저는 배우러 왔는데 배우는 게 없습니다 제가 찾아서 컴펌아닌 컨펌으로 혼나고 다시 공부합니다 질문이란 게 티키타카가 되어 지식을 형성한다고 생각하는데 질문을 하지 말라시는 건지, 질문을 안하면 안한다고 혼납니다
선배가 저를 가리켜야할 의무는 어느 정도 없고 어는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한 게 다 틀렸으면 수업을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제가 공부한 게 맞는데 어쩌라는 건가요
잡일을 저 혼자해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만 배울 수가 없는데 어쩌죠? 부조리함은 참을 수 있는데 ㅂㅅ 같음은 참기가 어렵네요
점점 신뢰가 쌓입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대학원생은 직장인인가요? 학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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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5.04.10
제 말과 찾아본 것이 무조건 맞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완벽하기 위해 더욱 찾아보고 공부해서 가져가도 자기들이 알고 있는 지식에서 벗어나기 틀렸다 라고 하시니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두분다 오래 학위를 하셨는데 말씀하시는 뉴양스가 내가 경력이 이만큼이니 내말이 맞다 는 식입니다
경력은 오래 되었으나 경험, 지식도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말을 할 때 마다
제가 학사할 땐, 세상의 모든 실험을 해볼 수 없고 그렇기에 남의 논문을 읽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또 논문을 읽더라도 생각하라고 배웠구요 서로 반대 의견 내는 논문도 있고 cns에서도 철회하는 논문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본인 지식이 완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팀원들이 대학원에서 정상인지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2025.04.10
2025.04.10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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