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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갈거면 서울대가 훨씬 나은데 왜 카이스트를…
카이스트 학부 졸 후 다이렉트 미박 질문
7 - 본인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걸 알아서 경쟁력을 만들고싶었나보네
인턴 지원자가 우리 연구실 논문을 싹 읽어왔네요
718 - 17년간 등록금 동결했으니 당연한 결과지. 학생들은 이번에 등록금 찔끔 올리겠다니까 난리를 쳤고. 교육의 질 하락, 연구의 질 하락, 결국 국가경쟁력 하락, 싸니까 좋은 줄만 알았겠지.
국립대 교수도 신임 새내기는
7 - 그럼 대기업이나 정출연되면 교수 포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하면 또 그건 아니지 않음?
국립대 교수도 신임 새내기는
6 - 애초에 대기업,정출연 못가서 국립대 교수하는사람은 진짜 단 한명도 없을듯;
국립대 교수도 신임 새내기는
14 - 해당 개념과 현대 물리학의 다양한 비교를 적으셨는데, 사실 설득되지 않습니다. 조금 가감없이 말씀드리면, 설득 여부를 논하기 전에 주장하는 논리가 보이지 않는 정도입니다. 해당 성 들이, 또는 그들의 관계가 왜 그런 물리적 개념에 대응되는지에 대한 논리적 대응이 부족하다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한 이론적 프레임 워크입니다.
7 - 지도교수와 학생의 관계는 각별하면서도, 백쌍이면 백개의 패턴이 있기 때문에 표본이랄건 원래도 없습니다. 친근하게 구는 쪽도 단호하게 선 긋는 쪽도 서로가 잘 맞고 일관성만 있다면야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애교가 넘치는 것과 다정하고 사교적인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이나 인정받는 것과도 별개의 문제이구요.
이제 연구자의 길로 들어서면 지도교수와의 대화는 곧 업무 미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업무 미팅이나, 뉴스 방송 같은걸 생각해보세요. 딱딱하고 냉정한 분위기를 유지할수도, 밝은 분위기로 친근하게 임할 수도 있겠지만, 펄쩍펄쩍 뛰면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호칭하는 것은, 글쎄요. 교수님이 불편하거나 갭차이가 심하다고 느끼기 이전에 프로페셔널한 전문가가 할만한 언행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애교가 많은(?) 학부연구생
7 - 이런 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대학원은 혼자서 뭐든지 해야한다는 생각. 교수님께서도 그런 환경에서 트레이닝 받으시고 박사학위 받고 교수님이 되셨겠지만, 그 과정에서 힘듦이 있으셨겠죠. 그 힘듦은 박사나 교수가 되는 데에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구실은 피하세요
8 - 자기객관화 안된 교수들도 진짜 많음. 평소에 훌륭한 모습 보여주신분들은 석사만 하겠다고 들어온 애들도 박사하고 싶다고 알아서 와서 경쟁률 치열한데 평소행실 생각안하고 설득할때만 잠깐 잘해주는척 (근데 글쓴이 80만원처럼 진짜 좋은것도 아님)한다고 되는줄 암.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20 - 학생들이 박사를 안오는이유는 다 있지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11 - 왜 여기다가 글을 쓰지?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14 - 그럼 어따 씀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13 - 연구비 카르텔이 없을 수가 없죠. 원래그렇습니다 이바닥이.
취업이 안되면서 대학원생 수는 많아지고.
우리나라 교수/연구실태를 파악하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듯하네요.
조만간 교수의 이면들이 더 많이 밝혀질듯하요 ㅋ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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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예정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2025.02.22

안녕하세요. 다음주 졸업을 앞두고있는 석사 졸업예정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논문 투고를 준비중이며, 데이터나 피규어셋을 교수님께서 보시더니 늦어도 3월전까지는 투고하자고 하셨습니다. 학부연구생을 포함해서 약 3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정이 많던 주제인데, 이와는 별개로 졸업예정자로써 고민이 있기에 질문드립니다.
사실은 석사 졸업 후 취업을 목표로하고있기에 논문작업중에도 연구직 인턴도 계속 지원하고 있던 중 운이 좋게도 면접에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척이나 기뻤으나, 해당 인턴을 수행하면서 논문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지.. 혹은 교수님께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고깝게 생각하실지 별생각이 많이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붙고 고민해봐도 될 문제이지만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없기에 해당 커뮤니티글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논문 투고를 준비중이며, 데이터나 피규어셋을 교수님께서 보시더니 늦어도 3월전까지는 투고하자고 하셨습니다. 학부연구생을 포함해서 약 3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정이 많던 주제인데, 이와는 별개로 졸업예정자로써 고민이 있기에 질문드립니다.
사실은 석사 졸업 후 취업을 목표로하고있기에 논문작업중에도 연구직 인턴도 계속 지원하고 있던 중 운이 좋게도 면접에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척이나 기뻤으나, 해당 인턴을 수행하면서 논문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지.. 혹은 교수님께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 고깝게 생각하실지 별생각이 많이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붙고 고민해봐도 될 문제이지만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없기에 해당 커뮤니티글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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