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거국 못갈 성적 받아 재수했었고 올해 시립대/부산대로 원서를 넣어서 둘다 합격한 상황입니다
둘다 과는 공대쪽으로 동일하고 조건으로는
부산대: 성적우수로 4년 전액 장학금+학기당 300 장려금(학점 3.5 제한) 시립대: 국가장학금으로 4년 장학 가능
인 상황이고 저는 서울권에서의 학점교류/학부연구생이나 인프라 등의 측면에서 서울쪽으로 가보고 싶은 생각인데 (서울권 모 대학 교수님을 소개받은것도 있습니다)
취업, 혹은 연구자 진학의 측면에서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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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2.10
부산대 - 연구자할꺼면 주변에 unist 있어서 좋음, 부산대 자체도 연구인프라 훌륭. 시립대 - 모든 조건에서 걍 애매함 시립대 출신 교수 << 부산대 출신교수
대댓글 5개
2025.02.10
그럼 제가 언급한 인서울 메리트/ 타대학 학점교류등도 메리트가 딱히 없는건가요...? 인서울 재학중이고 대학원 진학 준비중인 선배님께 여쭤보니 면담신청/학부연구생 통한 방법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2025.02.10
1. 학점교류가 딱히 중요할까 생각됩니다. 2. 학부연구생은 유니스트랑 부산대도 잘 되어 있습니다. 3. 방학까지 확장하면 학부인턴은 포공,DGIST도 갈 수 있네요
서울에서 학부연구생은 SKY성한 정도는 가야 괜찮고, 그외는 둘다 등록금은 싸니까 시립대의 장점은 서울 문화 라이프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2025.02.10
아 답변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시는 교수님이 해당되는 대학에 계시긴 한데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취업 측면은 아시는 부분이 없으실까요? 연구자를 지망하긴 하지만 무조건 석, 박사를 하겠다는 또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2025.02.10
공대에서 전자 혹은 기계 처럼 학사급도 수요가 많은 과가 아니고 제조업(소재,화공) 이라면 석사는 따셔야됩니다. 최근 인재 측면에서 인력양성사업, 계약학과 신설, 좁은 취업문으로 인한 대학원 진학률 증가로 전체적으로 제조업분야에서 인재들이 상향평준화 되었습니다. 두 학교 학사급 취업에서는 동등하게 작용할 것이라 석사까지 확장해 어디서 석사가 유리할지를 고려하십시오. 지금으로선 서울살이 vs 지방살이만 고려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5.02.10
대댓글 5개
2025.02.10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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