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닥공고는 뽑고싶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열엇을 확률이 꽤있습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포닥공고는 매년 분기별로 4번씩 내거나 그럴텐데, 정규직에 비해서 티오얻기가 매우쉬워서 보통 원하는 사람잇거나 프로젝트에서 인원필요할때 공고냅니다. 본인이 가고싶으면 컨택안핳 이유는 없고, 이미 공고가 난 상태면 컨택은 의미가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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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저도 보통 학교 연구실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KIST의 경우, 원하는 센터라 하더라도 각 연구과제 파트의 선임연구원 분들께서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는 않으며 연구분야 및 과제가 모두 다양합니다. 보통 공고가 올라올 때 모집하는 팀, 그리고 수행하게 될 연구 및 업무 등을 매번 다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서류 및 면접도 진행하는 것이 마치 취업 채용 프로세스와 유사하여 컨택을 하지 않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5.02.07
kist는 아니지만 대전 정출연에서 선임으로 있었고, 포닥채용중 절반이상은 내정자가 있었습니다. 다만 무조건 내부에서 쉬쉬 하죠. 포닥은 심지어 경쟁률 1대1이여도 올려요. kist는 다를수도잇겟지만, 글쎄요 ㅎㅎ 언급드린것처럼 내정자없이 프로세스 진행하는경우도 잇습니다
2025.02.07
제가 KIST 선임인데, 컨택은 무조건 하시는게 좋죠. 이건 KIST 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고 나기 전에 컨택이 되어 있어야 가장 좋은데, 컨택 된 사람이 없는 상태로도 공고를 내기 때문에 공고 나고 난 후에도 컨택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선책임연구원들이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했는데, 그건 google scholar나 논문, 학회 등을 통해서 누가 어떤 연구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고자 하는 연구원에게 메일로 컨택을 하면 됩니다. 이건 나중에 잡 지원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누가 무슨 연구를 하는지 알아야죠. 홈페이지에 써있지 않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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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답변 감사해요! 만약 지원을 한다면, 서류에서 많이들 떨어지나요? 지원자가 보통 많은지도 궁금하네요. 면접까지 간다면, 면접 보고 합격 발표까지 몇 일 정도 소요되는 지 아실까요? 민감한 질문일 수 있지만 여쭤봅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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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2025.02.07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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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