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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학위 수석이란 용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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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안해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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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님이 같이 안먹으면 되잖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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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발적인 발언이 될 수 있으나 저는 이러한 견해가 일종의 널리퍼진 착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근거로는 우선 자기 편향을 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위치까지 도달하신 선생님은 학생시절 부터 꽤 우수한 학생이셨을 겁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마도 선생님만큼 재능넘치지도 열정도 없을 겁니다. 이는 선생님께서 학생이셨을때도 아마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따라서, 그 시절에도 대부분의 학생은 논리적 흐름이나 글쓰기에 미숙했으나, 선생님께서 당시에 그러한 경향을 관찰할 만한 위치에 없으셨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전체적인 샘플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해당 트렌드가 더 눈에 잘 들어오실 겁니다.두번째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볼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지금 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대입 통계와, 선생님께서 대입하시던 시절의 통계에서 두 집단의 능력차이를 추론할 만한 근거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셋째로는, 말씀하신 주장이 사실은 세대를 거치며 항상 나오던 지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폼페이 유적지에서도 발견 되는 '요즘 아이들'에 대한 지적이 언제나 사실이었다면, 인류는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셈이 될 텐데, 이는 사실로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지요. 학생들이 맘에 차지 않으시는건 이해합니다만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건 어떨지요? 혹시 그 중에서도 예쁘게 피는 꽃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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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랩실인데 뭔 불평이 많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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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기 석박사와 인서울 석박사 차이가 클까요?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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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는 지방 국립대 다니고 있고 자대에는 원하는 연구를 하시는 교수님이 올해 들어오신 완전 신생랩 제외 없기에 타대 진학을 원합니다.
컨택을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본가에서 통학을 원하여 인서울권보다는 경기권으로 컨택을 하고 있습니다.
늦은 컨택으로 석사 to는 원하는 랩 대부분 다 찼고 석박과정으로 진학하라는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석사 후 박사과정을 진행하게 된다면 해외에서 진행하길 선호하지만 불가능할 경우 국내에서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과정으로는 석사만 생각하고 찾아보았는데 석박 과정으로 지원하라는 연락이 많아 석박을 인서울이나 해외가 아닌 인경기로 하는 것이 취업시에 큰 차이가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랩바랩인 것은 알고 있고 컨택한 랩은 대부분 대기업으로 갔습니다.)
원하고 컨택한 랩은 대부분 자대생으로 이뤄져있고 자대생으로 내년 연구실 석사 to가 모두 차서 석박으로 지원하라는 연락을 받은 상황입니다. 랩바랩이지만 포괄적으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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