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장학금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중경외 중 한곳 대학원 이제 곧 4기 시작되는 석사 학생입니다. 상황 설명부터 드리면 8/7일까지가 장학신청기간이었는데 다양한 장학명중 우수연구자추천장학이라는 장학명이 RA라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그래서 대학원행정실에 바로 전화를 해서 추가로 접수가 되냐고 여쭤봤더니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직접 행정실에 방문을 바로 해서사정을 해도 안된다고 행정차장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지한게 맞지만 그동안 3학기동안 연구실 상황이 힘들어서 조교장학을 하느라 따로 RA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었고 정확히 RA에 해당하는 장학명이 무슨 장학인줄 몰랐어서 이미 놓쳐버린 상황에서 오늘 이 사실을 아니 부모님께서도 힘들어하시네요.. 제 잘못이 맞긴하지만, 장학기간이 1,2차로 나뉘어져 있지도 않고 아직 학기가 시작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0%일까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거나 하신 분들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